2025년 9월 1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글이 안 써지면 여행을 떠난다 한 가지는 확실했다.
써질 때 써야 했다. 문제는
이런 경험이 내가 원하는 만큼 자주
되풀이되지는 않았다는 데 있다. 나는 원고가
잘 안 풀리면 여행을 가 호텔에 머물곤 한다. 나의
오래된 미친 짓이다. 글을 써서 버는 돈보다 글을
쓰기 위해 호텔에 쓰는 돈이 더 많은 것 같다.
<교토의 밤 산책자>나 <여기가 아니면 어디라도>
같은 여행책을 쓰던 때는 더 신나서 돌아다녔다.


- 김겨울, 미깡 외《영감의 공간》중에서 -


* 저도 이따금 경험합니다.
익숙한 것에서 벗어났을 때, 영감은 더 잘 떠오릅니다.
그래서 역대 작가들과 예술가들이 훌쩍 떠나고는 했던
것이지요. 그들은 그 외유에서 돌아와 작품들을
만들어냈습니다. 가끔 엉뚱한 충동이 들 때는
그 충동에 동조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 충동은 어쩌면 내 영혼이 보내는
'떠나라'는 메시지일지 모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2025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마지막 빈자리 안내 -



안녕하세요.
아침편지여행 대표 아침지기 백기환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걷고 싶은' 치유의 길,
인생에 새로운 꿈과 희망 용기를 주는 명상의 길,
나의 내면의 가장 깊숙한 곳을 바라보며
눈부신 빛을 찾는 성스러운 '산티아고 순례길'
그 길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5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은
'산티아고 순례길' 전 구간 중 걷기 좋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주는 일곱 구간을
선정해, 때로는 걷고 때로는 버스로 이동하며
순례길의 다양한 정취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걷기와 더불어 '빌바오'에 들러 '구겐하임 미술관' 관람,
'부르고스'와 '산티아고'에서 자유시간', 땅끝마을
'피스테라'에서 명상과 산책 등 함께 진행됩니다.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자신에게 그리고
사랑하는 그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은 명품여행!
순례와 명상과 치유를 위한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에 대한 꿈을 가진 분들은 이번에
용기 내어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곧 마감하게 되는 항공 스케줄에 맞추어
마지막 빈자리 안내를 드리니 뜻이 있는 분들은
늦지 않게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행에 관한 상세한 설명이 필요한 분들은
언제든 전화(아침편지여행, 010-4643-8423) 또는
이메일(travel@godowon.com)로 연락주세요.



'별이 뜨는 들판'('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의 뜻)을 향해
그리고 나만의 별을 향해 희망의 발걸음을 내딛는
'2025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아름다운 길 위에서 좋은 꿈을 간직한
사람들과 함께 걷고 싶은 분, 그리고 깊은
휴식과 명상 치유를 통해 변화가 필요한 분들은
이번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에
꼭 참여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2025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참여하기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사진&영상보기
옹달샘 '숲멍 하루명상' 신청하기
옹달샘 '잠깐멈춤 스테이' 신청하기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추석 선물세트' 신청하기
신원범 교수님과 함께 하는 '통증잡는 워크숍'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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