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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9일 오늘의 아침편지

악순환

상처에 가시가 돋고,
가시가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히고,
그 상처에 가시가 돋고,
가시가 또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히고.


- 이적의 《이적의 단어들》 중에서 -


* 암세포도
본래 정상적인 세포였습니다.
어떤 연유로 생긴 상처가 주변에 상처를 입히며
점점 덩치를 키워가다 결국에는 모두를 파멸로
이끌게 됩니다. 무심히 지나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작은 상처입니다. 작은 것은
작은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악순환의 시작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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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 로그인모현옥

2023.06.09 11:49

오래전에 박힌 가시가 잊을만하면 가슴을 찌르고 온 몸을 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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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 로그인김정선

2023.06.09 11:08

암세포도 처음에는 우리에게 소중한 세포였다는 것이 짠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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