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아침편지 달력으로보기 요약글보기 리스트보기 내가 모은 아침편지 통합 검색 모두 검색 아침편지 느낌한마디 2013 2012 2014 1 2 3 4 5 6 7 8 9 10 11 12 이번달 놓아버림 2013.11.1. 금요일 놓아 버림은 무거운 물건을 떨어뜨리듯 마음속 압박을 갑작스레 끝내는 일이다. 놓아 버리면 마음이 놓이고 가벼워지는 .. 더보기 > 뿌듯한 자랑 2013.11.2. 토요일 할아버지는 "새벽에 일찍 일어나면 산꼭대기까지 데리고 가겠다"고 하셨다. 그러나 깨워주겠다고는 하시지 않았다. "남.. 더보기 > 낙천성 2013.11.4. 월요일 마음이 건강하다는 것은 완벽한 행복, 완벽한 자신감, 완벽한 자기상을 갖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니다. 불완전하고 부족한.. 더보기 > 허물 2013.11.5. 화요일 어려운 가운데 가장 어려운 것은 알고도 모르는 척 하는 일이다. 용맹 가운데 가장 큰 용맹은 옳고도 지는 것이다. .. 더보기 > 혼자서 앓는 병 2013.11.6. 수요일 객지에서 한 달 가까이 혼자서 감기를 앓으면서 느낀 것은 인간은 혼자서 병을 앓아서는 안된다는 사실이었지요. 누군가.. 더보기 > 백발백중 2013.11.7. 목요일 살아가면서 어떤 것에든 탁월해지려면 반복하고 훈련해야 한다. 훈련하고, 반복하고, 직관적으로 구사할 수 있을 때까.. 더보기 > 지금 이대로도 충분합니다 2013.11.8. 금요일 당신은 정말로 완벽해야만 가치 있는 존재인가? 완벽함은 애초에 가능한 것도 아니고 우리가 반드시 추구해야 할 것도 .. 더보기 > 용서 2013.11.9. 토요일 “임종하시기 전에 무슨 말씀 없으셨나요?” 아빠가 묻자 의사가 말했다. “네, ‘그 사람을 용서해라.’ 그러시더군요.” “그 .. 더보기 > 포환 던지기 2013.11.11. 월요일 "머리와 목, 척추, 골반과의 관계가 매우 정확해야만 포환을 균형있게 잡고 쉽게 멀리 던질 수 있다. 이렇게 한 번 균형.. 더보기 > 승리의 서사 2013.11.12. 화요일 내가 생각하는 바의 좋은 서사는 승리의 서사이다. 세상을 턱없이 낙관하자는 말은 물론 아니다. 우리의 삶에서 행복과 .. 더보기 > '우물 안 개구리' 2013.11.13. 수요일 사람은 자기 자신보다 더 큰, 그것을 위해 인생을 걸 만한 보다 위대한 인생의 목적을 필요로 한다. 자신을 위해 사는.. 더보기 > 웃어넘길 줄 아는 능력 2013.11.14. 목요일 시간이 마법처럼 해결해주었다. 이렇게 고난은 알아서 물러가주었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웃어넘길.. 더보기 > 불사신 2013.11.15. 금요일 싸움은 이겨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져도 졌다 하지 않으므로 이긴다. 죽음을 죽음으로 알지 않으므로 정신이 된다. 믿.. 더보기 > 엄.마.라는 두 글자 2013.11.16. 토요일 세월이 흐를수록 엄.마.라는 두 글자가 더 애틋하게 다가온다. 일찍 시집가서 미안하고, 맛있는 거 많이 못 사 드려 미안.. 더보기 > 잠이 오지 않는 밤 2013.11.18. 월요일 잠이 오지 않는 밤이면 장롱을 닦는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한 적이 있었다. 낮에도 하기 싫은 일을 .. 더보기 > 할 일의 발견 2013.11.19. 화요일 웅덩이가 가득 차고 흐르기를 그치면 썩듯이, 한 민족의 마음이 사명감을 잃어버리면 망하고 만다. 반대로 아직도 바라는.. 더보기 > 가을이 떠나려합니다 2013.11.20. 수요일 이젠 가을이 떠날 준비를 하는 것 같군요 아쉽다고 붙잡을 수는 없겠죠/ 이 가을이 가고 매서운 추위가 와야만 모든 .. 더보기 > 부모가 찌르는 비수 2013.11.21. 목요일 부모가 자신의 상처를 해결하지 못한 채 아이를 사랑한다고 안아주면, 그 상처가 비수가 되어 아이를 찌른다. 아이가 아.. 더보기 > 구경꾼 2013.11.22. 금요일 우리가 무엇을 배웠는가? 자신의 꿈을 좇으며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 곧 뭔가를 짓고, 그리고, 개조하고, 채.. 더보기 > 겁먹지 말아라 2013.11.23. 토요일 채윤은 다짐했다. 겁먹지 말아라. 겁을 먹는 순간 지는 것이다. 그것은 수십 번의 전투에서 몸으로 배운 생존의 방식이었.. 더보기 > 자기암시, 자기최면 2013.11.25. 월요일 나는 앞으로 닥칠지도 모르는 위험에 대해 한동안 생각해 봤지만 다 잘될 거라는 느낌이 들었다. 그 생각이 점점 커지.. 더보기 > 가난해서 춤을 추었다 2013.11.26. 화요일 "나는 어머니의 자궁 속에서부터 춤을 추기 시작했다." '현대무용의 어머니', 이사도라 덩컨의 말이다. 그녀는 평생토록 .. 더보기 > 방 청소 2013.11.27. 수요일 한 번 청소했다고 해서 방 안이 언제나 깨끗한 채로 있는 것은 아니다. 마음도 그렇다. 한 번 좋은 뜻을 가졌다고 해서 .. 더보기 > 침묵하는 법 2013.11.28. 목요일 우리가 갖고 있는 대부분의 문제들은 우리가 조용히 있지 못하기 때문에 오는 것이다. 우리는 침묵하는 법을 알지 못한.. 더보기 > 마음 상함 2013.11.29. 금요일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마음의 상처는 대부분 '마음 상함'에서 비롯된다. 마음 상함이란 어떤 말이나 행동 때문.. 더보기 > 경청의 힘! 2013.11.30. 토요일 나는 수용자들이 왜 유독 그를 좋아하는지 유심히 살펴 보았다. 그러던 어느날 그가 인기 많은 이유를 알았다. 그는 달랐다.. 더보기 > 아침편지의 '꿈너머꿈'을 함께해 주세요! 더드림 한울타리 소울패밀리 (재)아침편지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인가받은 문화예술단체입니다. 나의 후원내역 보기 | 기부금 영수증 신청 아침편지를 받는 다양한 방법들 이메일로 받기 App(앱)으로 보기 음성 아침편지 중국어 아침편지 문의 및 연락 1644-8421, 043-723-2033 아침 편지 관련문의 강연 및 인터뷰 문의 후원 관련 문의 아침편지 로그인 로그인 이메일 비밀번호 로그인 상태유지 아침편지 가족되기 비밀번호 만들기 비밀번호 찾기 회원이 아니어도 소셜 계정으로도 로그인 할 수 있습니다. 첫로그인 할 때만 SNS 계정을 설정하면 다음 접속부터 대표계정 하나만으로 자동 로그인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