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아침편지 달력으로보기 요약글보기 리스트보기 내가 모은 아침편지 통합 검색 모두 검색 아침편지 느낌한마디 2013 2012 2014 1 2 3 4 5 6 7 8 9 10 11 12 이번달 진정한 강자, 진정한 청춘 2013.12.2. 월요일 진정한 강자는 고독을 이겨낸 사람이라고 한다. 고독을 이겨내려면 고독을 이야기할 수 있는 상대가 있어야 한다. 그러.. 더보기 > 신성한 지혜 2013.12.3. 화요일 사랑한다는 말에는 고마움, 미안함, 용서라는 감정이 모두 들어 있다. 사랑한다고 말하면 신성한 지혜가 그것을 받아들.. 더보기 > 우울증 치유 2013.12.4. 수요일 요즘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 질환이 늘고 있다. 정신 질환은 영혼과 관련이 있다. 이 병은 현재의식과 잠재의식 사이에 .. 더보기 > 정답이 없다 2013.12.5. 목요일 예술이 다른 학문이나 기술과 구별되는 점은 정답이 없다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예술은 삶과 많이 닮아 있다. 삶에도.. 더보기 > 행복이 무엇인지... 2013.12.6. 금요일 사람들은 흔히 행복이 무엇인지 묻고, 찾고 싶어한다. 그것은 마치 공기처럼 보이지도 않고, 잡히지도 않기 때문이다... 더보기 > 혼자 있는 즐거움 2013.12.7. 토요일 나는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 있는 것이 더 유익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고독만큼 사귈 만한 .. 더보기 > 여행 백일몽 2013.12.9. 월요일 보들레르는 여행에 대한 백일몽을 고귀한 영혼, 탐구하는 영혼의 표시라 여겼다. 그는 고향의 지평 안에서는 만족할 수 .. 더보기 > 소설가의 눈 2013.12.10. 화요일 소설가는 왜 많은 것을 관찰해야만 할까? 많은 것을 올바로 관찰하지 않으면 많은 것을 올바로 묘사할 수 없기 때문이다.. 더보기 > 죽은 돈, 산 돈 2013.12.11. 수요일 "돈에는 두 가지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나는 '죽은 돈'이고 또 하나는 '산 돈'이다." "예? '죽은 돈'과 '산 돈'이라.. 더보기 > 읽기와 쓰기 2013.12.12. 목요일 읽고 쓸 줄 모르는 사람은 읽기와 쓰기를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칠 수 없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이 어찌 무엇.. 더보기 > 암수 한 쌍, 새가 부르는 이중창 2013.12.13. 금요일 조류 세계에서는 아름다운 깃털을 가진 암수 한 쌍이 이중창으로 독특한 노래를 부르는 일이 있다. 각자 맡은 부분을 아.. 더보기 > 내가 나를 인정하기 2013.12.14. 토요일 솔직히 인정하라, 저돌적으로 일을 할 때 아드레날린의 급상승이 가져오는 짜릿한 기분을. '내가 중요하고 능력 있는 사.. 더보기 > 살이 찌는 이유 2013.12.16. 월요일 '키리에엘레이송'이라고 외치며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의 뒤틀린 몸, 그리고 조국을 걱정하며 벌거벗고 물레를 돌렸던.. 더보기 > 칼국수 2013.12.17. 화요일 가장 소박한 음식 중에 하나인 칼국수를 가장 소박하고 진실한 정성을 다해 만드는 일이란 얼마나 아름다운가. 나는 요즘도.. 더보기 > 마음이 상하셨나요? 2013.12.18. 수요일 마음이 상하는 일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 다만 그것을 덜 상처받는 쪽으로 받아들이는 안정된 자존감을 가.. 더보기 > 손끝 하나의 친밀함 2013.12.19. 목요일 때론 손끝 하나에 친밀감이 피어난다. 자, 이때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다. 얼굴을 맞대고 천천히 말하기, 손끝이라도 .. 더보기 > 문제아 2013.12.20. 금요일 많은 창조자들의 어린 시절은 그리 '모범적'이지 않다. 이유는 단순하다. 여느 아이들과는 좀 다른 생각을 갖기에 다른 .. 더보기 > 들꽃은 햇빛을 찾아 옮겨 다니지 않는다 2013.12.21. 토요일 "들꽃은 햇빛을 찾아 옮겨 다니지 않는다." 그렇다! 햇빛도 들꽃을 찾아 두리번거리지 않는다! 모든 때가 지금이고, 모든 .. 더보기 > 무당벌레 2013.12.23. 월요일 할머니와 숲 속을 돌아다닐 때 나는 무당벌레 몸짓을 자세히 본 적이 있다. 나무 밑동에서부터 올라가면서 진딧물을 깨끗.. 더보기 > '참 좋은 당신' 2013.12.24. 화요일 우리 주변에는 마음이 따뜻하고 타인의 불행에 가슴 아파하는 착한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 모자란 존.. 더보기 > 별이 빛나는 밤 2013.12.25. 수요일 몸은 물먹은 솜처럼 피로했지만 그건 문제가 되지 않았다. 별들이 찬란한 창공 아래 세상에 감각을 열고 조용히 앉아 있.. 더보기 > '우리 영원히!' 2013.12.26. 목요일 그래서인지 우리는 '영원히'라는 말을 유난히도 좋아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도 영원히 사랑한다 하고, 우정을 나.. 더보기 > "아래를 내려다보지 말라" 2013.12.27. 금요일 오늘의 작업줄이자 내 목숨이 걸린 18밀리미터짜리 로프. 안전판에 앉고 나면 나는 결코 아래를 내려다보지 않는다. 그.. 더보기 > 새해에는... 2013.12.28. 토요일 새해에는 새로이 눈뜨게 하소서. 낡고 오랜 집에 그대로 살더라도 다시 살게 하시고, 새 꿈을 이루게 하소서. 잠.. 더보기 > 어머니의 소리 2013.12.30. 월요일 소리. 실내는 거대한 악기와 같다. 소리를 모으고 증폭시키고 전달한다. 각 방마다 다른 소리를 낸다. 어린 시절을 떠.. 더보기 > 레볼루션 2013.12.31. 화요일 영어로 혁명을 '레볼루션'이라고 하는데, 시계 바늘이 한 바퀴 원을 도는 것 또한 '레볼루션'이라고 한다. 새벽이 오기 .. 더보기 > 아침편지의 '꿈너머꿈'을 함께해 주세요! 더드림 한울타리 소울패밀리 (재)아침편지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인가받은 문화예술단체입니다. 나의 후원내역 보기 | 기부금 영수증 신청 아침편지를 받는 다양한 방법들 이메일로 받기 App(앱)으로 보기 음성 아침편지 중국어 아침편지 문의 및 연락 1644-8421, 043-723-2033 아침 편지 관련문의 강연 및 인터뷰 문의 후원 관련 문의 아침편지 로그인 로그인 이메일 비밀번호 로그인 상태유지 아침편지 가족되기 비밀번호 만들기 비밀번호 찾기 회원이 아니어도 소셜 계정으로도 로그인 할 수 있습니다. 첫로그인 할 때만 SNS 계정을 설정하면 다음 접속부터 대표계정 하나만으로 자동 로그인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