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아침편지 달력으로보기 요약글보기 리스트보기 내가 모은 아침편지 통합 검색 모두 검색 아침편지 느낌한마디 2014 2013 2015 1 2 3 4 5 6 7 8 9 10 11 12 이번달 버려야 얻는다 2014.11.1. 토요일 대부분 버리지 못해 새로운 것이 들어설 수 없다. 버리면 마치 죽을 것처럼 갖가지 것들에 미련이 남는다. 하지만 진실.. 더보기 > 이별과 만남 2014.11.3. 월요일 우리의 삶에는 언제나 이별과 만남이 반복된다. 헤어진 사람과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가 없다면, 사랑하는 사람과의 .. 더보기 > '흐르는 사랑' 2014.11.4. 화요일 진정한 사랑이 존재하면 도움을 주든지 받든지 그것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것은 그저 흐르는 물과 같고 어느.. 더보기 > 무진장한 이야기 2014.11.5. 수요일 그저 맛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 아니더라도 우리 몸은 음식으로 장소를 기억하고 이야깃거리를 만든다. 그건 단지 여행에.. 더보기 > 잃어버린 옛노래 2014.11.6. 목요일 시조(時調)는 우리의 대표적인 전통 시가 양식의 하나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전통 예술 양식이지만, 많은 이들에게 진부.. 더보기 > 괴테의 촌철살인 어록 2014.11.7. 금요일 독일은 아무것도 아니다. 독일인 하나하나가 모든 것이다. (괴테, 1808) - 제바스티안 하프터의《어느 독일인 이야기.. 더보기 > 떠나야 할 순간 2014.11.8. 토요일 인간은 두 번 태어난다. 한 번은 어머니의 자궁에서, 또 한 번은 여행길 위에서. 이제껏 한 번도 여행을 떠나지 않았다면.. 더보기 > 첫 만남, 첫 시선 2014.11.10. 월요일 첫 만남에서 서로를 알아본다. 처음 만난 누군가에게서 당신이 이미 좋아하는 다른 사람을 떠올려 본 경험이 있을 것.. 더보기 > '공감'의 메커니즘 2014.11.11. 화요일 우리는 사랑과 인생을 말하기 전에, '공감'에 대해 알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어떤 식으로 사랑을 표현하든, 사랑의 .. 더보기 > 할머니의 품, 나만의 안전지대 2014.11.12. 수요일 사실 내게는 아주 확실하게 떠올릴 수 있는 나만의 안전지대가 있다. 어린 시절 자주 안겼던 외할머니의 따뜻한 품 안이.. 더보기 > 나를 바라보는 시간 2014.11.13. 목요일 나를 가둔다. 최대한 생활을 좁혀 감옥을 만든다. 스스로를 다잡기 위한 방편이다. 이는 무조건 내달리는 자동차의 브레이.. 더보기 > 사교적인 사람 2014.11.14. 금요일 우리는 사교적인 사람들에게 자연히 끌리기 마련이다. 폐쇄적인 성격이거나 낯을 가리는 사람들보다는 말을 붙이기가 .. 더보기 > 인생 나이테 2014.11.15. 토요일 나무 속에는 해마다 하나의 나이테가 만들어집니다. 우물처럼 샘처럼 둥글게 목걸이를 하나하나 제 속에 걸어 단단하게 .. 더보기 > 그대 목소리를 듣는다 2014.11.17. 월요일 말이 없다고 침묵이라 말할 순 없다 입맞춤 하나로 절절한 사랑 꽃피고 아름다운 낙원의 새소리 듣는다 손끝으로 전해지.. 더보기 > 이해와 공감 2014.11.18. 화요일 '이해'(Understand)란 말 그대로 'Under'(낮은 곳에)+'Stand'(서는) 일입니다. 가장 낮은 곳에 서면 이해하지 못할 사람이.. 더보기 > 6초 포옹 2014.11.19. 수요일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도록 도와줄 아주 손쉬운 몸짓 하나를 제안한다. 바로 포옹이다. 6초 이상 지속되는 포옹. 그래.. 더보기 > 내 몸 2014.11.20. 목요일 누구나 병에 걸리면 자신의 몸 전체를 느낍니다. 자기와 제일 가까운 것이 자기 몸입니다. 그러나 자신과 제일 가깝다는.. 더보기 > 홀아비김치 2014.11.21. 금요일 더 세게? 좀 더 세게? 배추는 꼭 껴안은 연습으로 평생을 나지. 무는 땅속에 거시기를 콱 처박고는 몸을 자꾸 키우지. .. 더보기 > 다시 젊음으로 돌아간다면 2014.11.22. 토요일 내가 만일 다시 젊음으로 되돌아간다면, 겨우 시키는 일을 하며 늙지는 않을 것이니 아침에 일어나 하고 싶은 일을 하는 .. 더보기 > 한 모금의 기쁨 2014.11.24. 월요일 만약 당신이 우울하거나 불안하거든 곧 진지한 일에 착수하라. 쉽사리 그렇게 할 수가 없을 경우에는 이웃에게 적은 .. 더보기 > 십일월 2014.11.25. 화요일 사랑하지만 보내야 하겠어 텅 빈 적막 늦가을의 고요 자꾸만 지워지는 이름 앞에 붙들고픈 십일월! 아직도 욕심의 언저리.. 더보기 > 내가 만든 산책길을 걸으며 2014.11.26. 수요일 내가 직접 일궈온 산책길을 따라 걸으며 나는 “참 아름답다. 참 좋다” 라고 중얼거리며 내가 만들었다는 착각에 빠지곤 .. 더보기 > 심장이 뛴다 2014.11.27. 목요일 심장은 영혼의 지혜가 머무르는 곳이다. 아버지가 집안의 많은 일들을 결정하듯이 영혼은 지혜를 통해 모든 것을 고려하.. 더보기 > 떠나라! 그리고 돌아오라! 2014.11.28. 금요일 떠나라! 그리고 고향의 아가씨들이 가장 예쁘며 고향 산천의 풍치가 가장 아름다우며 그대의 집 안방이 가장 따뜻하다.. 더보기 > 변화, 그 두려움에 대하여... 2014.11.29. 토요일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는 변화에 대한 어떤 두려움이 있었다. '변화란 무조건 나쁜 것이다.' 포로 수용소의 격언 중 하.. 더보기 > 아침편지의 '꿈너머꿈'을 함께해 주세요! 더드림 한울타리 소울패밀리 (재)아침편지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인가받은 문화예술단체입니다. 나의 후원내역 보기 | 기부금 영수증 신청 아침편지를 받는 다양한 방법들 이메일로 받기 App(앱)으로 보기 음성 아침편지 중국어 아침편지 문의 및 연락 1644-8421, 043-723-2033 아침 편지 관련문의 강연 및 인터뷰 문의 후원 관련 문의 아침편지 로그인 로그인 이메일 비밀번호 로그인 상태유지 아침편지 가족되기 비밀번호 만들기 비밀번호 찾기 회원이 아니어도 소셜 계정으로도 로그인 할 수 있습니다. 첫로그인 할 때만 SNS 계정을 설정하면 다음 접속부터 대표계정 하나만으로 자동 로그인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