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아침편지 달력으로보기 요약글보기 리스트보기 내가 모은 아침편지 통합 검색 모두 검색 아침편지 느낌한마디 2015 2014 2016 1 2 3 4 5 6 7 8 9 10 11 12 이번달 몸의 치유, 마음의 치유 2015.12.1. 화요일 몸이 있어야 인간이다. 몸의 신비와 아름다움이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고귀한 것이라면 몸의 어떤 부위도.. 더보기 > 몰입의 경험 2015.12.2. 수요일 "피아노를 칠 때는 네가 좋아하는 곡을 연주해. 선생님이 숙제로 내준 게 아니라도,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걸 할 때 .. 더보기 > 사는 맛, 죽을 맛 2015.12.3. 목요일 끝은 훤히 보이는데 길이 잘 안 보인다. 이걸 두고 사는 맛이라는 사람도 있고 죽을 맛이라는 사람도 있다. - 윤선.. 더보기 > 괴로워하고 있나요? 2015.12.4. 금요일 명상은 참으로 명쾌합니다. 명상을 하다가 '괴로워하고 있던 자'가 자기 안에서 사라지고 나면, 거기에는 아무런 괴로움.. 더보기 > 물에 뜨는 법 2015.12.5. 토요일 처음으로 수영을 배울 때는 깊은 물에 내 몸을 맡기지 못했다. 해변에서 용기를 주는 목소리가 아무리 많이 들려와도, 바.. 더보기 > '사람'이 중심이다 2015.12.7. 월요일 "저 사람 글이 그냥 글이 아니구나. 혼이 담긴 글이구나. 어쩌면 저 사람의 삶이 나에게도 꿈이 될 수 있겠구나." 그 .. 더보기 > '어른'이 없는 세상 2015.12.8. 화요일 어른이 된다는 것은 일관성의 문제다. 말과 행동이, 저번의 말과 이번의 행동이, 그리고 이전의 삶과 이후의 삶이 일관성.. 더보기 > 쉬는 용기 2015.12.9. 수요일 어리석은 말 같지만 토머스 머튼이 정확하게 꼬집었다. 숨통이 끊어지지 않으려면 잠시 아무것도 하지 말고 편안히 앉아.. 더보기 > 잘 사는 것 2015.12.10. 목요일 과연 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행복론은 사실 고대 그리스 이래 서양철학의 중심 주제였습니다. 플라톤의 '크리.. 더보기 > 사무침 2015.12.11. 금요일 하늘 끝, 닿은 사무침이다 함께 길 떠난 길벗이었는데 생의 어느 길목에서 엇갈려 헤어졌다 모든 것을 제쳐놓고 오.. 더보기 > 나를 행복하게 하는 시간 2015.12.12. 토요일 거실 바닥에 엎드려 햇볕을 쬐면서 도우코는 자신이 전생에는 틀림없이 고양이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발치에는 몸을 .. 더보기 > 나는 어떤 사람인가? 2015.12.14. 월요일 우리는 우리 자신이 현명한 사람, 편안한 사람, 차분한 사람이기를 바란다. 다른 사람이 우리를 어떻게 바라보느냐는 .. 더보기 > 행복한 곳으로 가라 2015.12.15. 화요일 골방에 처박혀 있지 말고 용기를 내어 더 넓은 세계로 나가야 한다고요. 물론 그건 무척 어렵고 겁나는 일입니다. 저 같은.. 더보기 > 내가 그렇듯이 2015.12.16. 수요일 내가 그렇듯이 이 사람도 자신의 인생에서 어려움을 겪어왔다. 내가 그렇듯이 이 사람도 고통을 안다. 내가 그렇듯이 .. 더보기 > 조용히 앉아본 적 있는가 2015.12.17. 목요일 잠깐이라도 조용히 앉아 본 적 있습니까? 그저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지요. 진정한 의미에서 .. 더보기 > 차에 치인 개 이야기 2015.12.18. 금요일 주인 곁에서 산책을 하도록 훈련받은 개가 어느 날 차에 치였습니다.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요. 주인과 다시 산책을 시작.. 더보기 > 재미있는 직업 2015.12.19. 토요일 그의 영어는 유창했다. 그 실력 갖고 왜 택시운전을 하느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택시를 모는 일.. 더보기 > 짧은 기도 2015.12.21. 월요일 보면, 아이스크림 앞에 놓고 기도 오래 하는 사람 꼭 있어요. 기도는 대화잖아요. 기도 중에 하나님 말씀 안 들리세요? .. 더보기 > 어둠은 어둠으로, 빛은 빛으로 2015.12.22. 화요일 자신의 삶과 부모와 조부모의 삶 사이에서 불행의 반복에 대한 유사점을 발견할 때, 그리고 지금까지 무엇이 그들을 잘.. 더보기 > 괴짜들을 돕는 취미 2015.12.23. 수요일 나는 세상의 온갖 괴짜들을 끌어모으는 자석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나도 그들에게 흥미가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더보기 > 순간은 영원하다, 예술도 영원하다 2015.12.24. 목요일 예술은 기습적으로 현실을 가져와야 해요. 예술은 우리가 별 의미 없게 여기는 한순간을 가져오고, 다시 또 한순간을, .. 더보기 > 신의 아들, 사람의 아들 2015.12.25. 금요일 나는 아이들에게 인간됨이란 사람마다 지니고 있는 고귀함과 그의 마음을 의미하며, 여기에는 사랑이 있다고, 인간됨은 .. 더보기 > 길을 잃음, 길을 얻음 2015.12.26. 토요일 숲 속에서 길을 잃는다. 참 난감한 노릇이다. 하지만 '길을 잃음'은 '길을 얻음'이 될 수도 있지 않은가? 잘못 들어선 길.. 더보기 > 하루하루가 축제다 2015.12.28. 월요일 인생을 꼭 이해할 필요는 없다. 하루하루를 그저 일어나는 대로 두면 인생은 축제가 될 테니까. 길을 걸어가는 어린아이가 .. 더보기 > 아직 시간이 남아 있어요 2015.12.29. 화요일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지금이라도 알아서 얼마나 다행인가요. 지금이라도 만나서 얼마나 다행인가요. 지금이라도 할 .. 더보기 > 기록된 것만 남는다 2015.12.30. 수요일 기록되는 삶으로 우리는 다시 존재한다. 개인의 기록이 사회의 기록이 되고 사회의 기록은 다시 개인의 삶에 영향을 .. 더보기 > 잊을 수 없는 시간들 2015.12.31. 목요일 인간의 역사는 살아온 날들이 소멸하는 것에 끊임없이 저항해왔다. 때로는 그림과 사진으로 장면만을 살리고 때로는 긴 .. 더보기 > 아침편지의 '꿈너머꿈'을 함께해 주세요! 더드림 한울타리 소울패밀리 (재)아침편지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인가받은 문화예술단체입니다. 나의 후원내역 보기 | 기부금 영수증 신청 아침편지를 받는 다양한 방법들 이메일로 받기 App(앱)으로 보기 음성 아침편지 중국어 아침편지 문의 및 연락 1644-8421, 043-723-2033 아침 편지 관련문의 강연 및 인터뷰 문의 후원 관련 문의 아침편지 로그인 로그인 이메일 비밀번호 로그인 상태유지 아침편지 가족되기 비밀번호 만들기 비밀번호 찾기 회원이 아니어도 소셜 계정으로도 로그인 할 수 있습니다. 첫로그인 할 때만 SNS 계정을 설정하면 다음 접속부터 대표계정 하나만으로 자동 로그인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