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만의 몸이 아니다
간경화!
병원 문 앞에 섰을 때 허탈했다.
나 때문이 아니다. 나로 인해서 고통받을 사람들,
특히 가족 생각을 하니 도저히 발걸음을 옮길 수가 없다.
'미안하다.'
진심이다. 나는 나 혼자만의 몸이 아니라는 것을
너무 모르고 살았다. 일이 닥쳐서야 그것을 깨달은
나는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이다.
백번을 미안하다고 하더라도
용서될 수 있을까?
- 임채영의《나도 집이 그립다》중에서 -
* '딸린 식구가 많다'는 말들을 더러 하지요?
그만큼 책임이 무겁고 진 짐도 많음을 일컫습니다.
'딸린 식구'의 중심에 서 있는 사람이 무너지면
다른 사람도 속절없이 함께 무너집니다.
'딸린 식구'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건강하게 살아야 합니다.
늘 조심하며 살아야 합니다.
걷다가 넘어지지 않도록.
미안해지지 않도록.
(2010년 6월22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병원 문 앞에 섰을 때 허탈했다.
나 때문이 아니다. 나로 인해서 고통받을 사람들,
특히 가족 생각을 하니 도저히 발걸음을 옮길 수가 없다.
'미안하다.'
진심이다. 나는 나 혼자만의 몸이 아니라는 것을
너무 모르고 살았다. 일이 닥쳐서야 그것을 깨달은
나는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이다.
백번을 미안하다고 하더라도
용서될 수 있을까?
- 임채영의《나도 집이 그립다》중에서 -
* '딸린 식구가 많다'는 말들을 더러 하지요?
그만큼 책임이 무겁고 진 짐도 많음을 일컫습니다.
'딸린 식구'의 중심에 서 있는 사람이 무너지면
다른 사람도 속절없이 함께 무너집니다.
'딸린 식구'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건강하게 살아야 합니다.
늘 조심하며 살아야 합니다.
걷다가 넘어지지 않도록.
미안해지지 않도록.
(2010년 6월22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옹달샘 하반기(7~12월) 프로그램 안내 -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는
여름 휴가철(7~8월)과 올 하반기(9~12월)에
진행되는 옹달샘 프로그램 일정을 소개해 드립니다.
아래 일정을 미리 살펴 보시고
관심있는 프로그램에 일찍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더해갈수록 옹달샘의 기운이
참으로 좋습니다. 더욱 많은 아침편지 가족분들을
옹달샘에서 뵙길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동유럽&지중해 배낭여행' 중 루마니아 시나이아에서...
'더 사랑하고 싶어서' 주문하기링컨학교 '방학캠프(27기, 28기)' 신청하기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는
여름 휴가철(7~8월)과 올 하반기(9~12월)에
진행되는 옹달샘 프로그램 일정을 소개해 드립니다.
아래 일정을 미리 살펴 보시고
관심있는 프로그램에 일찍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7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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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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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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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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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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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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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더해갈수록 옹달샘의 기운이
참으로 좋습니다. 더욱 많은 아침편지 가족분들을
옹달샘에서 뵙길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동유럽&지중해 배낭여행' 중 루마니아 시나이아에서...
'더 사랑하고 싶어서' 주문하기링컨학교 '방학캠프(27기, 28기)'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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