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쉴 틈이 없다 아이들이 피곤하면
날카로워진다는 사실은 쉽게 이해하면서
어른도 마찬가지라는 사실은 왜 잘 이해하지
못하는 걸까? 나는 인내심 부족의 상당 부분은
쉬지 않는 데서 비롯된다고 확신한다.
이메일, 음성 메일, 문자, 전화.
결코 쉴 틈이 없다.


- M.J 라이언의 《인내가 주는 힘》 중에서 -


* 진정한 쉼은
머릿속의 사고도 쉬게 하는 것입니다.
보지 않고, 듣지 않고, 움직이지 않아도
머릿속에서는 계속해서 상념들이 떠돕니다.
그 상념조차 잠시 멈추게 하는 것이 진정한
쉼입니다. 들이쉬는 숨과 내쉬는 숨에
집중하면서 내 몸과 마음에 쉴 틈을
허락하십시오. 지쳤던 몸에 다시
에너지가 차오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오늘은 '아침편지 후원의 날'! 10월 후원에 동참해 주세요 -



가을이 깊어갑니다.
아침 공기가 한결 차가워졌고,
나뭇잎들은 초록 옷을 벗고 색동옷으로
갈아입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한가위입니다.

추석을 앞둔 10월 1일, 오늘은
'아침편지 후원의 날'입니다.

추석은 '나눔의 명절'입니다.
한 해 동안 거둔 수확을 이웃과 나누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 따뜻한 시간입니다.
올해 추석에는 거기에 더해,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일을 더해보시면 어떨까요?
바로, 누군가의 '아침을 응원하는' 일입니다.

25년째, 400만이 넘는 독자에게 매일
무료로 보내고 있는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의 후원으로 운영됩니다.

출근길 버스에서 아침편지로 위로받는
직장인, 새벽 가게 문을 열며 용기 얻는 자영업자,
병상에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투병 환자,
해외에서 고국의 향수를 달래는 재외 동포...

커피 한 잔, 밥 한 끼 사는 마음으로 기쁘게
보내주시는 후원금이, 이들의 하루를
시작하는 작은 빛이 됩니다.

명절에 주고받는 선물보다
더 오래 남는 선물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마음을 살찌우는 선물입니다.

이번 한가위,
여러분의 식탁이 풍성하듯
누군가의 마음도 풍성해질 수 있다면
그보다 아름다운 명절이 또 있을까요?
아침편지가 지속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 주세요.

후원의 날마다 늘 함께해 주시는 분들께,
오늘 처음 후원을 결심하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원 방법과 자세한 안내는
아래의 버튼을 눌러 확인해 주세요.
혹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1644-8421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쉽고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아침편지 후원하기
옹달샘 '숲멍 하루명상' 신청하기
'링컨학교 일일체험 캠프'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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