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윤정숙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삶의 조각 케이크를 먹기 좋게
세 조각으로 나눈다.
내 인생도 달콤한 케이크 처럼
세 조각으로 나눌 수만 있다면,
나를 위한 한 조각,
너를 위한 한 조각,
우리를 위한 한 조각,
그렇게 삼등분하고 싶다.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내 인생, 케이크 처럼
달콤할텐데.


- 박광수의《참 서툰 사람들》중에서 -


* 어차피
완벽할 수도 없는 세상입니다.
서툴면 서툰대로 그렇게 흘러가는 시간들,
더러는 내가 남에게, 때로는 남이 나에게 끊임없이
주고 받으며 더불어 사는 삶 입니다
오늘도 아낌없이 삶으로 구워낸
조각을 나누고 싶습니다.
달콤한 내일을 위해...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윤정숙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엘리자베스 브라이트의 연주로 듣는
'포근하게 감싸였다면'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당신의 사막에도 별이 뜨기를' 주문하기
옹달샘 '짝꿍명상' 신청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16년 2월 20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