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이별의 이유 만남의 이유가
이별의 이유가 된다.
냉철해 보여서 좋았는데
날카로움에 베일 수도 있고,
열정적이어서 좋았는데 감당하기 벅찰 수도
있다. 결정적으로 이별은 사소한 사건을
계기로 이뤄진다. 사소한 사건이지만
그 조그만 사건에 너와 나의
모든 것이 다 들어 있다.


- 권석천의《사람에 대한 예의》중에서 -


* 좋아서 만나고
싫어져서 헤어집니다.
그 좋음과 싫음의 이유가 같습니다.
같은 하나인데 뜻이 둘로 갈라져 정반대의 것으로
해석되었을 뿐입니다. 그 사이에 '사소한 사건'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전혀 문제될 것 같지 않은
작은 일이 빌미가 되어 '정말 좋았던 것'이
'정말 싫은 것'으로 바뀌면서
이별의 이유가 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7월 무더위와 장마를 몸짱에서 이겨내요 -
  살찐자가 아닌 확뺀자가 됩시다. '새싹반'에 입문하세요.

안녕하세요.
드림팀즈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몸짱에서 현재 '확뺀자 열풍'과
'미클아(새벽형인간프로젝트) 열풍'이 불고 있답니다.
상상만 해도 더운 7월을 몸의 독소, 지방 덩어리를
확 빼는 멋진 달로 채워나가시길 바랍니다.
장마철에도 몸짱 열기는 사그라들지 않습니다.
오늘부터 다짐하고 몸짱에 입문하세요.

몸짱을 시작한 것 자체가 축복이다! 라고
몸짱스토리를 남겨주신 문미향님의 포트폴리오
공유해 드립니다.


몸짱을 시작한 것 자체가 축복이다!

[입문 동기]
건강상의 이유로
31년간의 직장 생활을 명퇴한 후
치료에 전념한지 1년 지날 즈음 어머니의
치매 증상으로 부양을 맡게 되었고, 우울감으로
힘든 시기에 평소 존경하던 지인의 친구가
추천을 해 주어 몸짱에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새싹반]
인생에서 운동은 숨쉬기 운동이 다였던 저는
새싹반 운동을 통해 그간의 몸의 불균형, 운동 가능한
한계 범위의 심각성을 인지하게 되면서
인생 운동의 시작점이 되었습니다.

[기초반]
'이열치열 더위타파 몸짱운동으로~!' 이벤트에
'몸짱으로 행복한 부양과 맘짱으로 건강한 노년을 준비하자!'로
참여하는 과정에서 나 자신의 현재의 몸과 마음의 상태를
다시 한번 읽고 정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내가 건강하고 행복한 상태라야
부양받는 어머니와 함께 나 자신도 행복하다는 사실을
마음으로 확인하는 기회였습니다. 그 마음은 중급반까지

이어지어 꾸준한 운동과 걷기를 통한 몸의 에너지가 계속
생기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고, 어머니에 대한 마음이
의무감 대신 편안하고 행복함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중급반]
다양한 중급반 운동이 추가되는 만큼
신체의 구석구석이 건드려지는 반응으로
힘들면서도 근육이 생겨났고, 새로운 에너지가 생겨
탈진되는 횟수가 감소되었고 아침에 자리에서
한 번에 일어날 수 있는 변화가 생겼습니다.

2개월 차 마지막 날 발가락 골절로
깁스를 본의 아니게 하게 되었는데, 2개월
운동 금지 처방으로 오히려 운동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3개월 운동 쉼으로 혈액 검사 결과 당화 색소가 0.2 상승됨)

간헐적 단식을 통한 비움은
제게 매우 좋은 경험이 되어 주었습니다.
3개월 차 본 단식에서는 기저질환의 증상으로
냉온 샤워를 통해 대체하여 시행했습니다.

4회 연속 냉온 샤워로 효과를 확실하게 경험한 후
현재는 냉온욕의 마력에 빠져 이틀에 한번씩 시행하고 있습니다.

평소 혈액 순환이 안되어 수족 냉증이 심한 상태인데,
냉온샤워 후 몇시간 동안 몸이 따뜻해지고 가벼워지는
신기한 변화를 체험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몸짱운동을 통한 몸의 변화는
왼쪽 어깨의 움직임 제한이 30도로 늘어났고,
지구력과 균형감각이 증진되었고,
1회도 못했던 윗몸일으키기를 40회를 합니다.



마음의 변화는
우울감에서 벗어나 하루를
나의 컨디션에 맞게 운용할 수 있는 상태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고급반에서의 목표는
지금까지 해온 모든 과정의 운동과
8천보 매일 걷기를 포함한 고급반 운동을 꾸준히 시행하여
몸과 마음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채워나가고 변화되는
저로 성장할 수 있게 열심히 동참하겠습니다.

제가 그린 그림을 함께 올립니다
제목 '가고 싶은 그 곳'



몸짱을 시작한 것 자체가 축복이라 여기며...
몸짱을 친구추천 해주신 이숙자 선배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2020년 5월 20일, 미클아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미라클 새벽형인간 프로젝트.

1기는 40명, 2기는 20명이 참여 중인데,
기적과 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새벽 전원기상 및 전원출석의 날도
늘어나고 있고, 미클아님의 하루 일상도
나날이 풍성해지고 있습니다.

하루의 첫 한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인생이 좌우된다 합니다. 우리는 모두가 1주일에
168시간을 선물로 받습니다. 미클아님들은 현재
168시간을 알차고 풍성한 '시간부자'로
성장 중에 있습니다.

하루를 바꾸는 기적
[미클아]에서 시작됩니다.




현재 668일째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시간을 창조해 나가는
시간부자이자 미클아지기 강미숙 수석코치님의
새벽 일상으로 함께 들어가 볼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l4XiBT1e0Q



몸짱과 옹달샘 음식연구소와의 콜라보로
진행되고 있는 '확뺀자 먹단식 프로그램'에 현재
70명의 고급반 이상자분들이 함께 참여해 주고 계십니다.
100일 뒤 변화된 모습 궁금하시지요?



단식은 나에게 몸짱과정에서 특별한 경험 중 하나이다.
3박4일 10끼, 물만 먹으며서 생전 처음 단식을 경험한 나는
보식을 거쳐 몸의 가벼워짐을 체감했다. 하지만 끝나고 난 뒤
다시 생활 속 먹기 절제는 어려웠다.

특히 이번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에
생활 반경이 좁아지고, 항생제가 들어간 약을 복용하는 기간에
3끼 식사를 성실히(?)챙겨 먹은 나는 '확찐자'로 돌아가 있었다.

1년의 한 두번의 단식으로
내 몸의 장기에 휴식을 주고, 세포의 회복을 선물하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가 2020년의 단식을 '언제 진행할까?'라고
생각하고 있던 차에 이번에 확뺀자 먹단식 공지가 뜨니
'이거다!' 신청하게 되었다.

이번 확뺀자 먹단식의 특징은
먹으면서 하는 먹단식이다.
옹달샘 음식연구소의 키트로 오는
먹단식 박스가 궁금했다. 이번 기간은 5일간,
10끼로 먹는 프로그램이었다.



6월 6일부터 동봉되어진
식단 사진과 요리방법 대로 먹었다.
아침 간단은 해 오던 것이었고, 식단을 키트대로 실행했다.



요리 사진과 방법이 있어 좋았다.
레시피에 있는 대로 조리하고 먹으니
내가 식사를 했는지 조차 모르는 포만감이었다.
'음, 이 허전함의 양이 식사로 되는구나!
아! 내가 평소 많이 먹었구나'를 실감했다.



식단 중 야채로만 이루어진 식단에서 놀라운 발견이었다.
알고 있었지만 실천이 어려웠던 탄수화물이 없는 식사를
할 수 있었다. 키트 안의 신선야채 크기로 양을 가늠하여
오이, 가지, 새싹 채소는 새로 교체하여 식사를 했다.
이렇게 식사하면서 반찬의 가짓수, 양을 조절하는 것도 배웠다.



[먹단식을 통해 배운점]
- 야채 구이, 샐러드로 한 끼 식사가 가능하다.
- 기름, 맛간장, 식초가 훌륭한 맛을 내는 재료임을 발견했다.
- 건강한 피클, 장아찌가 이렇게 맛남을 경험했다.
- 견과류가 이렇게 맛나다니!
- 육고기, 밀가루를 5일간 절제할 수 있었다.
- 키트의 통으로 밥 양을 가늠할 수 있었다.

5일, 10끼를 모두 마치고 나를 칭찬해 주었다.
이어지는 일반식에서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밥의 양,
샐러드로 한 끼 식사 하는 방법을 실천하려고 한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몸짱 7월 프로젝트' 신청하기
'자서전 쓰기 워크숍' 신청하기
'옹달샘 스테이' 특별할인 신청하기
'BDS English Camp(9주)' 신청하기
'BDS 대안학교&홈스쿨링 설명회' 신청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20년 6월 19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