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아버지의 손, 아들의 영혼 머릿속에
아버지를 떠올리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내 손이 수화를 하고
있음을 발견하곤 한다. 그리고 기억의
안개 저편에서 대답을 하는
아버지의 손이 보인다.


- 마이런 얼버그의《아버지의 손》중에서 -


* 청각 장애 때문에
오로지 수화로만 대화를 하던 아버지.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면 '입' 대신
'손'이 먼저 머릿속에 떠오르는 아들.
그 아버지의 손에, 그 아들의
영혼이 깃들어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자서전 쓰기 워크숍' 새롭게 시작합니다 -
   온&오프라인 1:1 코칭 프로그램으로 진행



누구든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뜻이 있고 좋은 길잡이를 만나면
세상에 둘도 없는 '훌륭한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파란만장한 나의 인생을
한 권의 책으로 만들기 위한 위대한 출발!
'내 인생을 돌아보는 자서전 첫발 떼기-자서전 쓰기 워크숍'.
2020년 새해와 함께 열렸던 1기를 시작으로 코로나19 상황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 3기까지 진행되었습니다. 3기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좀더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삶을 천천히 돌아보며 긴 호흡으로 써야 하는
자서전을 위해 3박4일 워크숍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많은 참여자분들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깊은 숙의와
논의 끝에 자서전의 기획부터 원고 집필, 발간까지
1:1로 안내해드리는 온&오프라인 개인 코칭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시작합니다.

생애 연표를 만들고 초기 원고를 집필하는
1단계 [씨앗심기]부터 기획에 따라 원고를 완성해가는
2단계 [가꾸기], 책으로 발간하기 위한 3단계 [거두기]까지
총 3단계로 운영되며 먼저 그 시작으로
1단계 씨앗심기 과정을 오픈합니다.



1단계 [씨앗심기] 3개월의 과정을 마치시고 난 이후에
계속 집필과 책 발간을 원하시는 분들은 2단계, 3단계까지
개별 코칭으로 안내해드리며 그렇지 않은 분들이라도
3개월간의 글쓰기를 통해 스스로에 대한 사랑,
삶에 대한 감사를 회복하고 깊이를 더해가는
소중한 경험이 되실 것입니다.

'모든 삶은 기록할 가치가 있다.'라는 모토로
평범한 사람들의 자서전을 펴내는 일을 하고 있는
'기억의 책, 꿈틀' 박범준 편집장이 모든 과정을 함께하며
안내해드립니다. 자서전을 쓰고 싶지만 혼자서는 엄두가 나지
않으시는 분, 평생 글쓰기 습관을 만들고 싶으신 분,
나의 글을 쓰고 싶은 꿈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개인 글쓰기 코칭과 함께하는 이번 기회에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내 이야기를
사람들 앞에 꺼내 놓을 '용기'가 있다면,
내 스스로의 삶을 '존중'해준다면, 나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다면, 누구든
내 자서전 쓰기의 첫 발을 내디딜 수 있습니다.
꼭 한번 도전해보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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