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용서의 언덕'을 오르며 용서에 대한
상념의 실타래는 끝이 없었다.
나는 다른 사람을 용서했는가.
아니 그보다 먼저, 나는 내 잘못에 대해
제대로 사과하고 용서를 빌었는가.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자기 십자가는 누가
대신 짊어질 수 없다. 자기 자신이 묵묵히
짊어지고 가야 하는 것이 우리 인생이다.
용서의 언덕을 향해 한발 한발
내디디면서 마음속으로
주기도문을 외웠다.


- 김인식의《자유로운 영혼으로 혼자서 걸었습니다》중에서 -


* 산티아고 순례길에
'용서의 언덕'이 있습니다.
옹달샘에도 '용서의 길'이 있습니다.
이 길을 걸으며 많은 사람들이 '용서'에 대해
다시금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얻는 결론은
용서는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입니다.
내가 나의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나는 고통스럽지만, 그것이 나를
살리고 다른 사람을 살립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5월 '몸짱' 새싹반 입문하세요 -
  가족의 달 몸짱으로 건강해집시다!

안녕하세요.
드림팀즈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5월입니다!
만연한 봄기운이 곳곳에서 터져 나옵니다.
몸짱으로 가족의 달, 탄탄한 면역력의 기본기를
함께 채우는 5월 만들어 가보세요.

오늘은 김성중 매니저님의 몸짱스토리를 소개합니다.
파나마에서 현재 하루하루를 몸짱으로 연결되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채워나가시는 몸짱여정
함께 누려보세요.





2019년 4월1일,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통해
접하고 있었던 몸짱맘짱 소식에 머나먼 열사의 땅
쿠웨이트에서 과감히 도전을 시작한 소중한 날이었습니다.
직장생활 20년차로서 해외에서 7년간의 근무를 진행하면서
점점 몸과 맘이 지쳐가고 있었던 상황에서 만난
몸짱운동은 진정한 신세계였으며, 젊은 나이에
인생의 제2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
'루틴의 에너지'가 되었습니다.



특별히 해외근무를 하면서 접하게 된
몸짱 커뮤니티와 프로그램은 지금의 어나오를
만들어 주었고, 더욱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꾸준한(Grit) 습관을 장착하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 곳곳의
글로벌 가족(인도네시아, 호주, 미국 등)들과 함께 시작한
새싹반에서 고급반까지의 10개월 과정 속에서, 시차가
달라도 밤낮으로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면서 함께했던
소중한 시간들이 아직도 눈앞에 아른거리고
추억의 향수로 남아 있습니다.

그때 당시의 선후배님들은 이제는
각자의 처소에서 일상을 즐기고 건강하고 행복한
각자의 어나오를 위해 맘짱 및 나프로 과정에서
운동도 하고 독서도 하면서 더불어 명상을 즐기는
그런 멋진 몸짱맘짱꿈짱의 도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나만의 몸짱 어나오를 자랑한다면,
과거 몸무게 88kg, 허리둘레 36인치의 고도비만에 근접한 제가
지금은 정상에 가까운 몸무게 76kg, 허리둘레 32인치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 파나마 쇼핑몰에서 득템한 32인치의 바지가 한 치의 수정도
필요없이 몸에 딱 어울리는 경험은 정말로 환상이었고,
주위 분들에게 몸짱맘짱꿈짱의 강력한 효과임을
한 번 더 입증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직장에서 매사 여유가 없었고
짜증과 마찰이 일상이었던 본인에게 몸짱맘짱꿈짱은
타인에게 감사와 배려를 실천하게 해주었고, 더 나아가
겸손을 겸비하기 위해 머나먼 파나마에서 긍정과 열정으로
맘짱 3~5단계 과정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에게도 때때로 슬럼프의 기간이 있었고,
2020년 코로나라는 상황으로 정신적이고 육체적 위기가
찾아왔지만,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느~을 함께였던
몸짱맘짱꿈짱 덕분에 슬기롭게 상황을 극복하였고, 지금은
중고급반 매니저 도전을 통해 사랑하는 몸짱 식구들과 함께
진정한 우리들의 어나오를 위해 멀리
파나마에서 화이팅하고 있습니다.

2019년 쿠웨이트, 2020년 대한민국
그리고 2021년 파나마에서 근무하면서 몸짱맘짱 과정을
2년 동안 매일 꾸준하게 실천하고 얻은 소중한 교훈은,
지금의 나를 사랑하고 진정 내가 가는 길이 어디인지 알 순 없지만,
확실한 건 나만의 꿈너머꿈을 위해 오늘도 몸짱맘짱꿈짱 식구들과
함께 꾸준히 걸어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느~을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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