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2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내가 나를 죽이지 않는 법 그렇다. 사람들은
어떤 이유 때문에 자살하지만,
그 이유는 그저 자살 직전의 순간에
이르게 한 것뿐이다. 결국 벼랑 끝까지 몰고 간 것,
고인이 '오늘이 그날이야, 더는 견딜 수 없...'이라는
결심을 하게 만든 것은 가장 사소한 것일 수 있다.
카뮈는 이 점을 정확히 짚어 내고 있다. 상황이 악화하면
절대 자살하지 않을 것 같던 사람이 점차 자살 충동을
느끼게 되고 점점 더 실의에 빠지다 마지막
한 번의 사소한 일이 결국 '이제 충분해'라고
말하도록 만든다는 것이다.


- 클랜시 마틴의 《나를 죽이지 않는 법》 중에서 -


* 만약 삶에서 경험하는 모든 것들이
내가 체험하기로 결정하고 온 것들이라면
그것을 겪어내야 할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원망할 타인은 없는 것이지요. 나는 온전히
내 삶의 책임자입니다. 이것을 알게 될 때,
비로소 내가 나를 죽이는 일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충전하는 연휴, 달빛휴 옹달샘 스테이 -



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프로그램
담당아침지기 김재덕입니다.

다가오는 2025년 긴 추석연휴 계획하고 계신지요?

많은 분들이 여행이나 모임을 계획하지만,
돌아오면 더 지치고 피곤함만 남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 추석, 달빛 아래 충전하는 명절연휴를
옹달샘에서 보내시는 것은 어떨까요?

[추석, 여행 대신 내 안으로 떠나는 시간]
옹달샘의 숲과 달빛 아래에서
몸과 마음을 쉬게 하는 달빛휴 스테이는
아침에는 숲길을 걸으며 호흡과 명상으로
나를 깨우고,낮에는 독서와 산책, 카페와 미술관에서
고요한 충전의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추석연휴 특별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은은한 달빛 속에서
명상과 함께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는 쉼으로
내 몸과 마음을 충전하는 시간입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번잡한 여행 대신, 고요히 충전하고 싶은 분
명절을 의미 있게 보내고 싶은 분
내면의 성장과 치유에 관심 있는 분
혼자만의 추석을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분
부모님이나 가족과 함께 따뜻한 명절 시간을 나누고 싶은 분



이번 추석은 밖으로 나가는 여행 대신
나를 위한 충전하는 여행으로
자신에게 선물해보세요.

옹달샘의 숲과 달빛이
당신의 마음을 따뜻하게 밝혀줄 것입니다.
추석 달빛휴 옹달샘 스테이에서 기다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달빛휴(休) 옹달샘 스테이' 신청하기
옹달샘 '숲멍 하루명상' 신청하기
옹달샘 '가을 걷기명상 스테이' 신청하기
'MBSR(마음챙김 명상) 온라인 교육' 신청하기
성공과 성장을 부르는 '내면혁명 워크숍'(3기)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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