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감정이 바닥으로 치달을 땐 사람이
감정이 바닥으로 치달을 땐
깊은 내면의 자기 목소리를 듣지 못한다.
그래서 가끔 얕은 식견과 판단으로 자기 자신을
해치는 결정을 하고, 실제로 해치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
바로 이런 때일수록 누군가와 이야기를 해야 한다.
진정한 자기 내면의 소리를 듣지 못하고, 생각에
사로잡힌 섣부른 판단으로 무엇보다 소중한
자신의 가치와 삶을 스스로 저버리는 일이
없도록 말이다.


- 이정미의《심리학이 나를 안아주었다》중에서 -


* 사람의 감정은 춤을 춥니다.
어느 때는 구름 위 하늘로 치솟기도 하고
어느 때는 나락으로 떨어져 바닥을 칩니다.
특히 바닥을 칠 때 조심해야 합니다. 감정에 휘둘린
섣부른 판단과 선택을 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이때는
잠시 머리를 돌려 다른 사람의 지혜를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을 풀고 귀를 열어야 합니다.
타인의 이야기가 답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서초구 아버지센터, 2월 토요 인문학 특강 -
  길효서의 '불후의 명작 오페라 4선' 신청하세요



안녕하세요.
서초구 아버지센터 이하림센터장입니다.

피가로의 결혼, 카르멘, 라 트라비아타, 라 보엠...
꼭 한번은 감상해 볼 만한 불멸의 고전 명작 오페라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렵고 지루하기만 할 것 같은 생각에
선뜻 가까이 하기 어려웠던 분들 많으시지요.

어떤 작곡가가 어떤 역사적 배경에서 만들었는지,
각각의 아리아들이 어떤 내용들인지 등등 그 오페라에 얽힌
이야기들을 알고 공감하게 되면, 훨씬 더 즐겁고
재미있게 오페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특강은, 2월1일(토)부터
각 시대를 대표하는 대표적인 오페라 4선을 골라
성악가 길효서 교수님의 친근하고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동영상으로 주요한 장면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한
4주간의 토요 인문학특강입니다.  

깊이만 강조하는 기존의 오페라 해설이 아니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오페라를 더욱
가깝고 친근하게 만날 수 있도록 해 줄 것입니다.

주말을 맞아, 아내와 자녀 등
온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나들이 어떠신지요.
한 주라도 시간내어 꼭 참여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상식의 폭을 넓히고 예술을 향유하며,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는 행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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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효서의 '불후의 명작 오페라 4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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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토)2시-1주차] 모차르트 - 피가로의 결혼
[2/8(토)2시-2주차] 비제 - 카르멘
[2/15(토)2시-3주차] 베르디 - 라 트라비아타
[2/22(토)2시-4주차] 푸치니 - 라 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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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 2020년 2월 1일(토)~2월 22일(토)
- 일시 : 매주 토요일 2시~4시
- 장소 : 서초구 아버지센터
- 강사 : 길효서 (성악가/지휘자)
- 참여비 : 서초구민 7만원(일반 8만원)
            ※ 일일참여 가능 (회당 1인 2만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어느 멋진 날' 클래식편에 수록되어 있는
모차르트의 'Piano Sonata No.15 in C major 1st Movement Allegro'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아버지센터 '불후의 명작 오페라 4선' 신청하기
설날 행가마 신청하기
깊은산속 링컨학교 신청하기
옹달샘 '맛깔盡 설세트' 신청하기
설날 'Joy Moving 워크숍'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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