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사육'이란 미명 아래 '사육'이란 미명 아래
수많은 동물들이 평생을 갇혀 지낸다.
좁은 철장에서 쓸개즙을 만드는 도구로 전락한
곰들의 참혹한 실상이 여러 차례 보도된 적도 있다.
야생에서 살아가는 동물은 갇혀 지내는 것 자체를
모른다. 두 발이 닿는 한 자유롭게 달리고 두 손이
닿는 한 자유롭게 매달리며 강이 흐르는 한
자유롭게 헤엄친다. 오직 인간만이 야생
동물의 생존권을 각종 이유로
침범하고 박탈하는 것이다.


- 김탁환의《아름다움은 지키는 것이다》중에서 -


* 인간이 저지르는
가장 야만적인 행동의 하나가
철장에 가둬둔 곰의 쓸개 즙을 빼서 판매하는
행위입니다. 사람 사이에도 이런 유사한 일들이
수없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사랑이란 미명 아래
강압적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정의라는 미명
아래 가장 정의롭지 못한 행위를 스스럼없이
하는 것이 우리 인간입니다. 한 번쯤
조용히 돌아볼 시점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자연스러움에 가까워지는 가을 여행 '웰니스 팜스테이' -



안녕하세요.
옹달샘 웰니스 담당 아침지기 오진영입니다.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되었습니다.
이번 가을, 몸과 마음을 모두 풍요롭게 하는
'웰니스 팜스테이-슬로우파머'를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슬로우파머'는
순수자연주의 농장으로, 건축공학을
전공한 부부가 수안보에 내려와 두 사람의 손길로
한 땀 한 땀 가꾼 농장입니다. 명이나물로 익히 알려진
'산마늘'이 주요 작물로, 팜스테이에서는 산마늘을 이용한
'산마늘페스토 만들기'를 체험하고 슬로우파머의
웰니스 식사를 경험하게 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북 웰니스 클러스터 사업에서
충청북도의 웰니스관광을 널리 알리고자
깊은산속 옹달샘의 명상 체험은 물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장에서의
체험과 농부가 선사하는 건강한
웰니스 식사까지 맛보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건강한 나를 만드는 첫걸음,
자연스러움에 한 걸음 가까워지기.
나에게 주는 선물 같은 휴식을
웰니스 팜스테이에서
경험하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웰니스 팜스테이 슬로우파머' 신청하기
'9/17일 하루명상' 신청하기
'링컨학교 미니 독서캠프' 신청하기
'추석맞이 옹달샘 스테이'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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