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이유나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
무릎을 꿇고 있는 나무
로키산맥 해발 3,000미터 높이에
수목 한계선인 지대가 있습니다. 이 지대의
나무들은 매서운 바람으로 인해 곧게 자라지 못하고
'무릎을 꿇고 있는 모습'을 한 채 있어야 합니다.
이 나무들은 열악한 조건이지만 생존을 위해
무서운 인내를 발휘하며 지냅니다.
그런데 세계적으로 가장 공명이 잘되는
명품 바이올린은 바로 이 '무릎을 꿇고있는 나무' 로
만든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영혼을 갖고 인생의
절묘한선율을 내는 사람은 아무런 고난 없이
좋은 조건에서 살아온 사람이 아니라
온갖 역경과 아픔을 겪어온
사람입니다.
- 여운학의 <지혜로 여는 아침>중에서 -
* 그렇습니다, 매일 삶 가운데 기쁨과
마음의 평안을 가진 사람은 온갖 역경과 아픔을
겪어본 사람입니다.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세계 최고의 바이올린입니다.
로키산맥 해발 3,000미터 높이에
수목 한계선인 지대가 있습니다. 이 지대의
나무들은 매서운 바람으로 인해 곧게 자라지 못하고
'무릎을 꿇고 있는 모습'을 한 채 있어야 합니다.
이 나무들은 열악한 조건이지만 생존을 위해
무서운 인내를 발휘하며 지냅니다.
그런데 세계적으로 가장 공명이 잘되는
명품 바이올린은 바로 이 '무릎을 꿇고있는 나무' 로
만든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영혼을 갖고 인생의
절묘한선율을 내는 사람은 아무런 고난 없이
좋은 조건에서 살아온 사람이 아니라
온갖 역경과 아픔을 겪어온
사람입니다.
- 여운학의 <지혜로 여는 아침>중에서 -
* 그렇습니다, 매일 삶 가운데 기쁨과
마음의 평안을 가진 사람은 온갖 역경과 아픔을
겪어본 사람입니다.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세계 최고의 바이올린입니다.
좋은 글 주신 이유나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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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8월 13일자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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