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살아도 되는 것일까
내 인생의 볼륨이 이토록이나
빈약하다는 사실에 대해 나는 어쩔수 없이 절망한다.
솔직히 말해서 내가 요즘 들어 가장 많이 우울해하는
것은 내 인생에 양감이 없다는 것이다.
내 삶의 부피는 너무 얇다.
겨자씨 한 알 심을 만한 깊이도 없다.
이렇게 살아도 되는 것일까.
- 양귀자의《모순》중에서 -
* 정말 이렇게 살아도 되는 것일까?
누구나 이따금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입니다.
너무도 빈약해진 내 인생의 볼륨, 삶의 부피도 작아지고,
마음밭의 바닥마저 메말라 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나 바로 그 순간이 좋은 신호인지도 모릅니다.
내 삶의 깊이를 다시금 재보고 얼른 다시 일어나
인생의 볼륨을 더 키우라는 신호 말입니다.
빈약하다는 사실에 대해 나는 어쩔수 없이 절망한다.
솔직히 말해서 내가 요즘 들어 가장 많이 우울해하는
것은 내 인생에 양감이 없다는 것이다.
내 삶의 부피는 너무 얇다.
겨자씨 한 알 심을 만한 깊이도 없다.
이렇게 살아도 되는 것일까.
- 양귀자의《모순》중에서 -
* 정말 이렇게 살아도 되는 것일까?
누구나 이따금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입니다.
너무도 빈약해진 내 인생의 볼륨, 삶의 부피도 작아지고,
마음밭의 바닥마저 메말라 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나 바로 그 순간이 좋은 신호인지도 모릅니다.
내 삶의 깊이를 다시금 재보고 얼른 다시 일어나
인생의 볼륨을 더 키우라는 신호 말입니다.
- 깊은산속 옹달샘 첫 산행 신청 마감합니다 -
우선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감사드립니다.
어제까지 너무도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해주셔서,
부득이 일찍 마감하게 된 것을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미처 신청하지 못했거나
신청을 했으나 '대기자'로 등록된 분들께서는
다음 기회를 기다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인근 도로와 주차장 등이
풀려가는대로, 그에 맞는 규모의 2차, 3차 산행이 이어져
희망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방문하실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기도문 -
아래 글은 아침편지 가족 정영선님이
깊은산속 옹달샘 건축회원에 참여하면서 남기신 것입니다.
함께 하는 마음만으로도 얼마나 큰 힘을 주는지,
감사할 따름입니다.
회원 성명 정영선(dnd--@)
기도 1평 / 참여 날짜 2006-11-06 11:52:37
주소 경기 수원시 장안구 ---
날마다 뜨는 해도 날마다 다르게 느껴지는 것은
아마도 자신이 어떤 상태이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남편과 다투거나, 아이문제로 신경쓰거나, 직장에서의 스트레스 등으로
우울하게 시작되는 아침이라도 이 아침편지 한장으로 그 우울함을
날려버리고 오늘을 지혜롭게 지내며 내일을 살아가는
용기도 얻습니다.
어려운 이웃에게 용기를 주고 희망을 주는 이 한 장의 편지를
더 많은 사람들이 접하길 간절히 바라며 또 이 사업을 사심없이
이어가시는 고도원선생님을 위해서도 기도드립니다.
늘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이 편지가 지구 끝까지
퍼져가길 기도드립니다,
--------------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우선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감사드립니다.
어제까지 너무도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해주셔서,
부득이 일찍 마감하게 된 것을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미처 신청하지 못했거나
신청을 했으나 '대기자'로 등록된 분들께서는
다음 기회를 기다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인근 도로와 주차장 등이
풀려가는대로, 그에 맞는 규모의 2차, 3차 산행이 이어져
희망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방문하실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기도문 -
아래 글은 아침편지 가족 정영선님이
깊은산속 옹달샘 건축회원에 참여하면서 남기신 것입니다.
함께 하는 마음만으로도 얼마나 큰 힘을 주는지,
감사할 따름입니다.
회원 성명 정영선(dnd--@)
기도 1평 / 참여 날짜 2006-11-06 11:52:37
주소 경기 수원시 장안구 ---
날마다 뜨는 해도 날마다 다르게 느껴지는 것은
아마도 자신이 어떤 상태이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남편과 다투거나, 아이문제로 신경쓰거나, 직장에서의 스트레스 등으로
우울하게 시작되는 아침이라도 이 아침편지 한장으로 그 우울함을
날려버리고 오늘을 지혜롭게 지내며 내일을 살아가는
용기도 얻습니다.
어려운 이웃에게 용기를 주고 희망을 주는 이 한 장의 편지를
더 많은 사람들이 접하길 간절히 바라며 또 이 사업을 사심없이
이어가시는 고도원선생님을 위해서도 기도드립니다.
늘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이 편지가 지구 끝까지
퍼져가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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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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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9일자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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