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2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순간순간, 날마다, 달마다 순간순간, 날마다, 달마다, 해마다
어떤 시간이나 자기가 더 바람직하게 여기는
삶을 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아야 한다.
이것은 "내일은 새로운 날" 이라는
옛말과 통한다.


- 헬렌 니어링, 스코트 니어링의《조화로운 삶》 중에서 -


* 인생은 방향입니다.
자기가 선택한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부정적인 쪽을 택하면 부정적인 방향으로,
긍정적인 쪽을 택하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어집니다.
오늘도 내일도 그날이 그날이라고 여기면 늘 그날이 그날이고,
순간순간, 날마다, 달마다, 해마다 늘 새롭게 여기면
매일 매 순간이 감사와 축제의 연속입니다.
- 아침편지 달력, "왜 '사전예약 주문방식'인가요?"

이렇게 물어오신 분들이 적지 않아
몇 말씀 답변드립니다.
    
아시는대로, 5년 전부터
'걸어놓기만 해도 행복 주파수'가 전달되는
아침편지 달력, 다이어리, 수첩을 제작하여 판매해 왔습니다.

특히 잘 선정된 아침편지가 함께 실려
어떤 분들은 그 글을 암송까지도 하게 되었고,
실제로 '몽골에서 말타기'에 참여했던 한 고등학생은
달력에 실린 아침편지 12개를 줄줄이 외워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달력이나 다이어리, 수첩이
날짜를 알리고 메모만 하는 기능을 넘어
하루하루의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하는 징검다리가 되어
주었던 것입니다.

문제는, 해마다 아름다운 그림과 새로운 디자인에
한정된 수량만을 제작하다 보니 제작 단가가 만만치 않았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분들이 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하게 되었고, '사전예약 주문방식'으로
이른바 '재고'가 남지 않도록 제작 분량을 최소화 해
인쇄 업계의 연말 성수기 이전에 제작하는 방법을
택하게 된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은 30% 할인된 가격에 주문할 수 있지만
제작을 마치고 정식 판매가 이뤄지는 연말에는 제 값을 주어야 하고,
그나마 일찍 품절이 되는 바람에 구입 기회를 놓쳐 안타까워 하신
분들도 많았습니다.(심지어 제가 쓰려던 달력과 수첩이라도
달라고 부탁하는 분도 계셨습니다.)

'사전예약 주문방식'은
그런 분이 없도록 하기 위한 방편이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이번 기회에 많이들 주문하셔서
날마다 달마다 행복 주파수를 전달받는 징검다리로 삼으시고
사랑하는 자녀와 친지에게 좋은 선물로도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아래 <2009 아침편지달력 예약주문하기> 버튼을 누르시면 되고,
예약주문은 9월1일(월)에 마감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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