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변준헌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소개장 위대한 랍비 아키바가 임종할 무렵 그의 아들이 말했다.
"아버님, 아버님 친구 분들께 제가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그의 아들은 꽤 훌륭한 청년이었다.
아키바는 이렇게 대답했다.
"아들아, 나는 너를 추천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너에 대한 소문이 가장 좋은
소개장이니까 말이다."


- 김하 편역의《탈무드 잠언집》중에서 -


* 평판이 좋은 사람은
수천 장의 소개장을 뿌리는 것과 같습니다.
화려한 이력을 기록한 이력서 보다 입소문을 통해
평판이 좋은 사람이라는 '소개장'이 더 큰 힘을 냅니다.
저도 저에 대한 소문이 가장 좋은 소개장이 될 수
있도록 삶 속에서 아름다운 이력을
쌓아가고 싶습니다.  
좋은 글 주신 변준헌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아침지기 소식 -

디자인팀에서 수고하고 계신
아침지기 이수정님이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신랑은 최상철님이십니다. 오늘(7일,토) 오후 1시,
여의도웨딩홀에서 식을 올리니, 마음으로
느낌한마디로 많이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 생일 축하 및 십시일반(1월) 결과 보고 -

지난 1월 한 달 동안의 십시일반 모금 결과와
생일 축하 등 여러가지 뜻으로 참여하신 분들의 명단을
아래 <첨부문서>에 올려 놓았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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