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듣기'의 두 방향 길은 다양한 모습을 하고 나타납니다.
그 위에서 함께 길을 가는 사람을 선물로 받고,
다른 사람들의 표정과 삶의 방식을 보며 지금의
나를 성찰합니다.  길의 방향성은 '나'를 중심으로
바깥과 안으로 향합니다. 밖으로 난 길은
지도를 읽으며 걸어가면 됩니다. 그러나
안으로 향한 길은 오로지 '듣기'를
통해서 이루어지지요.


- 김홍기의《하하미술관》중에서 -


* '듣기'에도 두 방향이 있습니다.
하나는 다른 사람의 소리를 듣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자기 안에서 나오는 내면의 소리를 듣는 것입니다.
어떤 소리든 귀를 막고 있으면 들리지 않습니다.
너무 떠들고 시끄러워도 듣지 못합니다.
귀를 열어야 들을 수 있고
조용해야 들립니다.
- 교보문고 주간 베스트셀러 1위 -

<부모님 살아계실 때 꼭 해드려야 할 45가지>가
이번 주 교보문고 '인터넷 주간 베스트셀러' 1위(종합 베스트는
8위)에 올랐습니다. 오직 여러분의 큰 호응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5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  

이 달의 추천도서는
가정의 달, 어버이날 등을 맞아
<부모님 살아계실 때 꼭 해드려야 할 45가지>를 포함해
여러 관점에서 아버지란 존재를 다양하게 다룬 <아버지란 무엇인가>,
역사 속 인물들의 수많은 운명적 만남을 흥미진진하게 다룬
<그 순간 역사가 움직였다>, 그리고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살림법의 지혜를 담은 <고마워요 에코맘>,
이렇게 총 4권입니다.

1. 《아버지란 무엇인가》, 루이지 조야/이은정
2. 《부모님 살아계실 때 꼭 해드려야 할 45가지》, 고도원
3. 《그 순간 역사가 움직였다》, 에드윈 무어/차미례
4. 《고마워요 에코맘》, 신근정

아래 <꽃피는 아침마을>을 클릭하시면
이 책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보실 수 있고,
바로 주문하실 수도 있습니다. 특히 <부모님 45가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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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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