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1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휴(休) 나도 휴식을 취하고 싶다.
내 삶에 재충전의 필요성이 느껴진다.
쫓기듯 살아온 지난 세월에 미안하다. 따뜻한 커피 한 잔
마시며 한나절 여유를 가져보는 것,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보는 것, 어느 것이든 좋겠다. 그래야 생동감이
되살아날 것이고, 그래야 나의 봄을 다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휴(休)! 한자 '休'자의 모습처럼
나도 나무에 기대서서 며칠만이라도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다.


- 홍미숙의《희망이 행복에게》중에서 -


* 어느 유명 골프선수가 슬럼프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아버지는 나에게 운동하는 법을 알려주셨지만
휴식하는 법은 가르쳐주질 않았습니다."
높은 산에 오르는 사람일수록
휴식이 필요합니다.
쉬지 않고 오르기만 하면
어느 순간 갑자기 강제로 멈춰서게 됩니다.
쉬어야 더 오래, 더 멀리 갈 수 있습니다.
- <꿈너머꿈> 봄호가 나왔습니다 -

'드림서포터즈' 소식지인
<꿈너머꿈> 2010년 봄호가 나왔습니다.
이번호는 오는 24일에 있을 '깊은산속 옹달샘'
개원식에 맞추어 특별히 '옹달샘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옹달샘의 이모저모를 잘 살펴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부터 감사의 마음을 담아
'드림서포터즈' 가족 여러분 댁으로
직접 배달해드립니다. 아울러, 오는 24일 깊은산속 옹달샘 개원식에
참여하시는 모든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께도 옹달샘 현장에서
<꿈너머꿈>을 나눠드릴 예정입니다.

'드림서포터즈' 가족이 아니어도,
누구나 언제든 편하게 읽으실 수 있도록
꿈너머꿈 '블로그'로도 만들어 조만간 올려드릴 것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옹달샘 특집편으로 꾸며진
<꿈너머꿈> 봄호, 재미있게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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