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1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한꺼번에 많이 먹는 밥은
체하게 마련이고, 급하게 계단을 두 개씩
올라가다 보면 금방 다리가 아파 얼마 못 가고 포기한다.
모든 이치가 다 똑같다.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다 보면 벌써 내 수준은 저만큼 가 있다.
이것이 바로 노력하는 사람과
안 한 사람과의 차이이며
이것이 바로 공부였다.


- 김규환의《어머니 저는 해냈어요》중에서 -


* 급할수록 천천히 가야 합니다.
조급해지면 실수를 하거나 사고나기 쉽습니다.
우리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입니다.
방향을 잘 정하고 차근차근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가면 됩니다.
꾸준한 것,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
참 공부입니다.
- 내일 '비채명상'(1단계) 1기 시작 -

옹달샘의 미완의 명상의 집

오랫동안 고뇌하며 혼을 쏟은
'비채명상'(비움과 채움 명상) 1단계 과정이
마침내 내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옹달샘에서 진행됩니다.

예약하신 분들은
시간에 늦지 않게 와주시기 바라며,
비채명상 참여에 뜻이 있는 분들은 2기, 3기, 4기 등의
일정('옹달샘 프로그램 캘린더' 참조)을 살펴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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