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숨쉴 공간 사람들의 마음에는
언제나 여러 개의 공간이 있고,
숨통을 틀 수 있는 창문이 있다.
여러 일로 힘들면서도 그럭저럭 견디며
살 수 있는 것은 저쪽 생각으로 이쪽 생각을 잊고,
또 이쪽 생각으로 저쪽 생각을 잊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눈을 팔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지키고 싶은 사랑을 위해,
숨쉴 공간을 만들어 놓자는 것이다.


- 이주은의《그림에, 마음을 놓다》중에서 -


* 길이 막히면 다른 길이 열립니다.
하나의 문이 닫히면 열 개의 다른 문이 열립니다.
그런 믿음과 희망이 '생각의 숨쉴 공간'입니다.
'사람 사이의 숨쉴 공간'도 필요합니다.
마음이 닫혀 있으면 숨이 막힙니다.
닫힌 마음의 문을 여십시오.
틈을 좀 만들어 공기가
잘 통하도록!
- 웹디자이너, 영상담당 아침지기, 오늘 마감 -

뜻이 있으신 분들은
이력서(희망 연봉 포함)와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를 반드시 첨부하여
오늘까지 ask@godowon.com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깊은산속 옹달샘 개원식'에 오시는 분들께 -

어느덧 '옹달샘 개원식'이
이번주 토요일(10월9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날 개원식에는 이미 1만2천명이 참여 신청을 해주셨습니다.
신청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옹달샘 역사상 가장 큰 행사인만큼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몇 가지 중요한 사항을 안내해 드리니
잘 읽으시고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전세버스'로 오시는 분
    - '서울 지역 오전 7시 종합운동장역 2번 출구' 등
       6개도시 각 지역마다 출발 장소와 출발 시간이 다릅니다.
       다시 한번 확인하셔서 출발 장소에 늦지 않게 오시길 바랍니다.
    
2. '자가용'으로 오시는 분
    - 중부내륙고속도로 북충주 IC로 나오자마자
      왼쪽(장호원/노은방면)으로 트셔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입니다.
    - 행사장에는 오전 9시30분까지 도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네비게이션 이용은
      '아침편지 명상센터'나 '깊은산속 옹달샘'으로 검색하시고
       검색이 안되는 분들은 '문성자연휴양림' 또는 '충북 충주시
      노은면 문성리 202-2번지'를 입력해 주세요.

3. '충주터미널'로 오시는 분
    - 충주시외터미널에서 411번 버스를 타고 '노은파출소'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시내에서 옹달샘까지 50분정도 소요)
    - 노은면사무소 앞에서 옹달샘행 셔틀 버스를 운행하니
      시내 버스에서 내리셔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4. 준비물은
    - 가벼운 산행복장에 등산화 또는 운동화
    - 간단한 점심, 물 필히 지참, 그외 간식 등을 준비해 오십시오.
      (깔고 앉을 수 있는 등산용 4단방석 등은
       현장에서 선물로 드립니다.)

5. 쓰레기 없는 행사를 위해 쓰레기를 담을
   비닐봉투를 하나씩 지참해 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6. 혹 비가 와도 행사는 그대로 진행됩니다.
    
가슴 벅찬 옹달샘 개원식!
1만2천여명이 참여하는 행사로
많은 분들이 모이시는 날이니 만큼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옹달샘 주인'으로서 행사를 같이 진행한다는 마음으로
준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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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명상다이어트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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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6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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