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소화를 잘 시키려면 소화는 위장이 아니라
마음이 하는 것이다. 마음이 편하면
얼굴이 펴지는 것처럼 위의 주름도 펴진다.
우리 몸은 기분이 좋아야 위장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위액 분비와 위벽의 혈액순환도 좋아진다.
즐거운 상대가 훌륭한 밥이고
부담되지 않는 화제가
좋은 반찬이다.


- 이병욱의《내일도 내 삶은 눈부시다》중에서 -


* 음식 먹고 소화가 안되면
차라리 먹지 않은 것만 못합니다.
조미료 없는 음식, 재료가 좋아야 소화가 잘 됩니다.
그러나 좋은 사람과 함께 먹는 것, '즐거운 상대'보다
더 좋은 소화제는 없습니다. 진수성찬이 아니어도,
무얼 먹어도 소화가 잘 됩니다. 먹을 때마다
즐겁고 행복합니다.
- 11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

울긋불긋 곱게 물든 단풍과 함께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11월, 아침편지에서
선정한 이달의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불완전한 청춘에게
어린왕자의 여정 속에 담긴
삶의 지혜와 위로를 따스하게 전해주는 에세이
<지구별 어른, 어린왕자를 만나다>, 성공한 여성 과학자들의
리더십과 인재 양성을 위한 사회적 과제를 진지하게 연구한
<여성 과학자의 글로벌 리더십>, 고 하용조 목사의 삶을
깊이 있게 반추한 <하용조 목사 이야기>,
이렇게 세 권입니다.

1. 《지구별 어른, 어린왕자를 만나다》, 정희재
2. 《여성 과학자의 글로벌 리더십》, 조기숙
3. 《하용조 목사 이야기》, 문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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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가야금 연주자 이슬기의 'Hommage To Star'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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