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찰지력'과 센스 스포츠 능력 가운데
뒤에서나 좌우 멀리에서 달려오는 선수를
보지 않고도 알아차리는 능력을 '찰지력'이라고
합니다. 흔히 하는 말로 '센스 있다'는 평을 듣는
사람들도 찰지력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잘하는 사람,
누구보다도 재빠르게 주변을 파악하는
사람입니다. 남들이 미처 깨닫지도
못하는 사이 상대방의 기분과
주변의 상황,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일에까지 생각을
뻗어나가는 사람입니다.


- 아리카와 마유미의《서른에서 멈추는 여자, 서른부터 성장하는 여자》중에서 -


* 초보 운전자는
운전대를 잡고 앞만 보며 운전합니다.
주변을 살필 만한 감각이 부족한 것이지요.
명상에도 찰지력과 센스를 높이는 목표가 있습니다.
오감, 육감을 넘어 십감의 능력까지를 키우는 것이지요.
사람과 사람 사이를 똑바로 걸어가되 앞만 보지 않고
전후좌우, 그 너머의 눈물과 상처까지 살피며
걸어가는 것, 그것이 좋은 운전자의
좋은 인생 운전 방법입니다.
- '꿈춤' 저자 사인회 안내 -
6월24일(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꿈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

'꿈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의
저자 사인회가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열립니다.
새 책을 낼 때마다 한번씩 가지는 사인회에
매년 아침편지 가족들께서 찾아와주셔서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6월24일(일)에도 광화문 교보에서
아침편지로만 인사드렸던 가족분들과 반가운 만남
가질 수 있기를 희망하며, 미리 시간 빼 놓으실 수 있도록
우선 일정만 안내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곧 다시 안내드리겠습니다.

예약 판매중임에도 불구하고
베스트셀러 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꿈춤'의
'사전 예약 노트 선물' 기간은 7일까지입니다.
격조 있는 예쁜 노트를 책과 함께 받으실 수 있으니
아래 버튼을 눌러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마사지 와타나베의 'Sail across the sky'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꿈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 사전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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