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라이브 무대 언젠가 공연계에서 일하는
고객이 내게 이런 말을 들려주었다.
"노래를 잘하는 가수의 가창력 비결이 뭔지
아십니까? 라이브 무대에 자주 서기 때문입니다.
노래를 잘해서 라이브 공연을 하는 게 아니라,
라이브 공연을 자주 하다 보니
노래를 잘하게 된 거죠."
나는 그의 말에 깊이 공감했다.


- 이근우의《세상은 절대 당신을 포기하지 않는다》중에서 -


* 저도 공감합니다.
꿈을 가진 사람은 '라이브 무대'가 필요합니다.
사람들 앞에 서서 자신이 꿈꾸는 세상을 펼쳐보여야
합니다. 처음에는 두렵고 떨리고 흔들리지만
한 번 두 번 반복해서 사람 앞에 서게 되면
이내 두려움도 사라지고, 자신감과
내면의 확신을 갖게 됩니다.
꿈이 이루어집니다.
- 내일 '옹달샘 가마솥 첫 밥 잔치' 열립니다 -
  '김홍도의 옹달샘 가마솥' 완공 기념 잔치에 신청하신
  서건회원께서는 내일 시간에 늦지 않게 오시기 바랍니다.

- '더하우스 콘서트'와 함께하는 옹달샘 작은 음악회 -
   'One Day Festival' 조송희가 찍은 사진모음




지난 12일(금), 옹달샘에서는
또 하나의 아름다운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좋은 음악, 그리고 멋진 뮤지션들과의 만남이었습니다.
특히 '미완의 집'으로 머물러 있던 옹달샘 명상의 집이 완성되고
'천채방'(하늘의 기운, 천년의 꿈과 향기로 채워진 방)이라
이름 붙여진 곳에서의 첫 음악회여서 더욱 뜻깊은
만남이 되었습니다.

이날 조송희님이 찍은 사진으로
한 번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보시고
느낌 그대로 '느낌한마디'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앞으로도 '천채방'은 명상과 힐링의 공간뿐 아니라
많은 음악가, 무용가, 화가는 물론 장차 이런 예술가를 꿈꾸는
모든 꿈나무들에게 기량을 키워가는 '라이브 무대'가
연달아 아름답게 펼쳐지기를 소망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음악은...
고바야시 키요시의 우쿨렐레 연주로 듣는
'L'Arlesienne - Minuet (Bizet)'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작은 음악회 One Day Festival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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