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맷집'으로 이긴다

2016년 1월 7일 오늘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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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맷집'으로 이긴다 "수많은 복서들이
펀치가 세서 승리를 거두기도 하지만
대부분 맷집으로 이깁니다."
류승완 감독이 영화감독 지망생들을
위한 강연에서 했던 말이다.

- 노진희의《지금은 영시를 읽어야 할 때》중에서 -

* '맷집'은 권투선수나
영화감독에게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고통과 좌절과 실패는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때로는 온통 피투성이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의 맷집을 키워주는
훌륭한 스승이기도 합니다.
잘 견디십시오!

- 링컨학교 방학캠프(24기) 오늘 시작 -

지난주 링컨학교 독서캠프(1기)에 이어
오늘부터는 링컨학교 방학캠프(24기)가 시작됩니다.
참여하시는 학생들은 시간에 늦지 않게
옹달샘에 오시길 바랍니다.

만반의 준비를 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김준성의 '다시 일어서서(말아톤 OST)'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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