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꿈에 취한 사람들은 서로 알아보고 모인다 꿈은 꼭 산소 같다.
바늘 구멍만한 틈만 있어도
어디든지 갈 수 있으니까. 하룻밤
사이에도 꿈은 풍선처럼 부풀기도 하고,
뻥 터지기도 한다. 신기하게도 꿈에 취한
어른들끼리는 어떻게든 알아보고 모인다.
누군가 나의 꿈을 받아들였던 것이다.


- 공원국의《유라시아 신화 기행》중에서 -


* 경이로운 일입니다.
꿈을 가진 사람들은 서로 만납니다.
꿈에 취한 사람들은 신기하게도 어떻게든
서로 알아보고 모입니다. 그리고 일을 냅니다.
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동반자가 됩니다.
산소처럼 꿈이 부풀어 오릅니다.
꿈이 꿈을 낳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6월'드림팀즈 몸짱'으로! -
탄력적인 바디라인 만들기 '새싹반'에 입문하세요.

안녕하세요.
드림팀즈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자, 몸짱 프로젝트가
3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달이기도 합니다.

4월 26일자 아침편지에
몸짱 공동저자 처녀작 '어나오' 출간 예정 소식을
이미 전해드렸습니다.




※『어나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줄임말.
‘드림팀즈 몸짱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21명이 공동 저자로 출판한 첫 도서명.

오늘(17일) 저녁 7시,
강남 교보타워 A동 5층에서 몸짱 처녀작
'어나오' 출간 기념 공동저자 사인회가 진행됩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모여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몸짱에서 함께
만들어가다 보니 이렇게 책도 발간하고 사인회도 여는
특별하고도 가슴 벅찬 꿈들이 고공행진 중에 있습니다.

몸짱에 입문하시어
여러분도 함께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몸짱에서 만들어 가보지 않으실래요?
그 첫걸음, 몸짱 새싹반으로 정중히 초대합니다!

[몸짱 3주년 새싹반 이벤트]

몸짱 새싹반 가족분들이
'몸짱 3주년 축제! 아름다운 동행!' 주제로
이벤트에 참여하여 다양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더해
몸짱 3주년을 몸과 마음으로 축하해 주셨습니다.

많은 분들 중 몇 분의 이벤트 사진을
미리 함께 감상해보실까요?

1. 허진경님_ 아름다운 동행
몸짱 3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저희 동료들과 릴렉스 스트레칭부터
매일 매일 연습해서 동작을 익히고 있습니다.
셀카 50번 찍어 성공한 사진입니다.



2. 유성범님_ 건강이 최고 선물이며 보약
몸짱 3주년을 축하하며 사랑과 감사를 전합니다.
몸짱여러분, 건강이 최고입니다.



3. 이옥교님_ 우리는 몸짱을 꿈꾼다
10년 된 지인들과 함께 점프샷을 담으려고
얼마나 뛰었는지 모릅니다. 다 함께 발이 땅에
닿지 않는 순간 사진을 찍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수십번의 점프를 하며 성공하게 되었죠~

우리 몸짱도 마찬가지입니다.  
첨엔 어설프고 몸에 익지 않던 동작도
매일 하다 보니 몸에 익게 되지요.
새싹 가족 역시 몸짱이 될 수 있습니다!  

꿈꾸는 자는 아름답습니다.
몸짱을 꿈꾸고 그 꿈을 꼭 이루어 냅시다.



4. 김미자님_ 몸짱과 함께 한 시간만큼 쌓이는 몸짱티
몸짱맘짱과 함께 한 시간만큼
몸짱티가 쌓였네요. 사실은 건강과 행복이
더 많이 쌓였답니다. 3주년 축하드리고요.
앞으로도 쭈~욱 함께 할 몸짱맘짱!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5. 김만근님_ 와이프의 권유로 시작된 몸짱운동
3주년을 축하하며 저 역시 몸짱이 되는 그날까지!



6. 김정옥님_'우리는 몸짱가족 연습생 자매'
*먼저 몸짱3주년을 축하해요.

몸짱1대_할머니
몸짱2대_어머니
몸짱3대_우리들
우리는 그뒤를 이어 받을 연습생들이랍니다.
아직몸짱가족으로 데뷔하긴 넘 먼 일이긴 하지만요.

할머니와 엄마가 함께하는
몸짱댄스를 보고 자란 우리들~~
몸짱댄스로 3주년 축하공연으로 축하합니다!



7. 천미영님_ 뒤돌아 봐도 몸짱식구
몸짱운동은 10분 이상 운동하게끔 하는 고마운 선생님.
스승의 날도 다가오니 더 뜻깊네요.

2017년 7월에 몸짱입성.
2년이 되어가고 있는 이즈음 직접 뵌 분도 있으나
대부분 온라인상 거의 매일 만나다시피 하니
우린 한 식구, 대가족인 셈이지요. 저의 즐거운 노년이
보장된 이곳. 몸짱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여러반 중에서 특히 새싹반에서의 활동이 젤 신나고
정이 많이 가는 곳으로 함께 한 새싹님들의 폭풍 성장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나태해져 힘이 빠져있을 때 그 시절
새싹반에서 열심을 다한 저를 스스로 격려하게
해주는 곳도 바로 몸짱입니다.

더 좋은 인연...
행복 만땅이 예고된 몸짱운동장에서 오래오래 버텨볼랍니다.
몸짱맘짱 3주년 축하드립니다.



8. 김예원님_ 매일매일 새싹반 몸짱운동
발끝 손끝 디테일한 자세를 쳐다본다고
동영상 일시정지할 때가 많았는데 제가 어렵다고
생각한 부분을 모아 그림으로 표현해 봤습니다.



9. 김순남님_ 몸짱으로 가까워지는 부부



몸짱동작을 함께 하다 보면 부부애도 커집니다.

10. 강춘옥님_몸짱맘짱 운동장에서의 꿈
새끼 거위가 어른이 될 때까지
엄마 거위와 공동체의 도움으로 온전히
세워지는 것 같습니다. 공원을 돌며 거위 가족을 보니
노래 '거위의 꿈'과 '몸짱 가족'이 생각났습니다.
몸짱 맘짱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김윤의 'Dreaming in the blue sk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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