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힘이 들어간 눈에 힘을 빼니
뚜렷하게 보이던 편견이 사라졌다.
힘이 들어간 어깨에 힘을 빼니 매일같이
나를 누르던 타인의 기대와 관심에서 가벼워질 수
있었다. 채워 넣기에 급급했던 삶이 비워내는
삶으로 바뀌니 발걸음부터 가벼워졌다.
작은 여유와 쉼이 내 삶을
바꿔주었다.


- 신옥철의《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중에서 -


* 천근만근
발걸음이 무거울 때가 있습니다.
걷기도, 앉기도, 눕기조차도 힘들 때가 있습니다.
힘을 빼고 잠시 숨을 돌리라는 신호입니다.
마음을 비우고 발걸음을 가볍게 하라는
신호입니다. 솜털 만한 작은 여유가
하루 일상에 생기를 줍니다.
삶이 바뀝니다.
(2015년 7월14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몽골에서 말타기', 건강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

'몽골에서 말타기 2019' 여행팀 74명이
어제 새벽, 모든 프로그램을 잘 마치고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저는 다른 일정이 겹쳐서 지난달 30일에 돌아왔습니다.

참으로 감사하게도 한 사람도 빠짐없이 안전하게,
그리고 더욱 건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밤에는 쏟아지는
별빛과 함께, 낮에는 대초원에서 바람을 가르듯 말을 타고
달리며 호연지기를 키우고 마음 깊은 곳에 꿈과
꿈너머꿈을 가득 품고 돌아왔습니다.

한 가족이 되어 몸과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여행팀들에게 감사드리고 그동안 한국에서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신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행에서 새롭게 얻은 영감과 꿈의 에너지를 바탕으로
아침편지 더 열심히 쓰고, '깊은산속 옹달샘' 프로그램도
더욱 잘 만들겠습니다.

앙코르 메일은 오늘까지로 끝내고
내일부터는 그날그날 새롭게 쓴 싱싱한
아침편지를 배달해 드리겠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전수연의 '눈을 감고 잠시...'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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