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효선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고치고, 고치고, 또 고치고 열 번쯤, 아니 스무 번쯤?
갈고 닦아질 글이다. 그러면 조금 가벼워진다.
고치고, 고치고, 고치고. 한참 공을 들일 생각을 하면
지금은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된다. 마음 가는 대로
써보자,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오늘도 되뇌는 말.
수련이다. 모든 건 과정 속에 있다.


- 이아림의《요가매트만큼의 세계》중에서 -


* 처음 시작 할 때,
익숙하지 않은 일에 도전 할 때,
눈 앞이 캄캄하고 막막한 감정에 어쩔줄 몰라 합니다.
고치고, 고치고, 또 고치는 과정을 힘들어 합니다.
그러나 그 모든 과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내 것으로 만들어보자, 수련이라 생각하자,
다짐해 봅니다. 오늘도 저는
열심히 수련 중입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김효선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진주시&아침편지 마음두드림 치유여행'
  사진 모음과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





지난 9월 28일에 진주에서 열린
'마음두드림 치유여행'!

비 예보에도 불구하고 기적처럼 개인
날씨 덕에 촉촉한 가을 숲 느낌 가득한
진양호반을 고요하게 바라보며 걸을 수 있었던 걷기명상,
그리고 이어진 신바람 나는 '라퍼커션'과의 몸 두드림,
마음 두드림의 현장, 그리고 마지막 토크콘서트까지
조송희님의 사진모음과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진주시에서 열린 세번째 잠깐멈춤 걷기명상,
진주시민분들과의 공감과 소통의 시간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던
감사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함께 소리내고 몸을 움직이며
에너지를 주고 받았던 경험, 그리고 마음에 묻어두었던
질문을 꺼내 나누었던 토크콘서트는 저에게도
큰 영감이 되었습니다.

그때의 감동과 열정을 사진과 영상으로
함께 느껴보시고 느낌한마디에 응원의
말씀도 남겨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중에
스페인 부르고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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