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이 찌그러진 분유
만 원밖에 없는
가난한 미혼모가 분유를 사러 갔다.
가게 주인은 한 통에 만 원이 넘는다고 말한다.
힘없이 돌아서는 아이 엄마 뒤에서
주인은 조용히 분유통을 떨어뜨린다.
"통이 찌그러진 분유는 반값입니다."
- 진우의 《두려워하지 않는 힘》 중에서 -
* 배려.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되
상처를 주거나 자존감을 떨어뜨리면 안됩니다.
분유통을 찌그려뜨려 반값을 받는 지혜.
그 지혜가 가난한 엄마를 살리고
세상을 뭉클하게 만듭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가난한 미혼모가 분유를 사러 갔다.
가게 주인은 한 통에 만 원이 넘는다고 말한다.
힘없이 돌아서는 아이 엄마 뒤에서
주인은 조용히 분유통을 떨어뜨린다.
"통이 찌그러진 분유는 반값입니다."
- 진우의 《두려워하지 않는 힘》 중에서 -
* 배려.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되
상처를 주거나 자존감을 떨어뜨리면 안됩니다.
분유통을 찌그려뜨려 반값을 받는 지혜.
그 지혜가 가난한 엄마를 살리고
세상을 뭉클하게 만듭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옹달샘 '빛나는 청년' 힐링캠프(무료) 10기 모집합니다. –
12월16일(월)~18일(수) 2박3일 진행
"지금 처한 현실에 힘들어하는
이 나라의 많은 청년들 중에 장차 이 나라를, 그리고
전 세계를 움직여 나갈 '빛나는 보석'들이 숨어 있다!"는
믿음으로, 이들에게 더 큰 꿈과 꿈너머꿈을 심기 위해
2013년부터 진행되어온 깊은산속 옹달샘의
'빛나는 청년' 힐링캠프!
13번째의 꿈이야기로 시작되어
그동안 500여명의 청년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잃었던 꿈과 꿈너머꿈을 되찾고 회복되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 시대의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시간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청년들의
아름다운 변화에 저에게도 엄청난 기운과
영감을 주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2019년을 마감하는 12월,
다시 한번 '빛나는 청년' 힐링캠프를 엽니다.
나라 안팎으로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이
옹달샘의 자연과 사람, 명상프로그램으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서로의 꿈을 이야기하고 나누는 가운데
내면의 힘과 용기를 얻는 '빛나는' 여정에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빛청 캠프'를 시작하며
2013년 겨울에 보내드렸던 '꿈이야기 13'을 다시 올려드리니,
참고하셔서 아침편지를 받아보는 청년들, 그리고 주위의
'빛나는 청년'들에게 적극 권해주시기 바랍니다.
- 꿈이야기 13 -
'빛나는 청년' 힐링캠프
오늘부터 10년 전인
지난 2003년 '12가지 꿈 이야기'를 끝으로
잠시 접어두었던, 아니 지난 10년 동안 다시 자라난
'꿈 이야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로,
위 제목처럼 '꿈 이야기 13'
이름하여 '빛나는 청년' 힐링캠프(줄여서 '빛청')입니다.
2013년.
우리는 지금
비상사태와도 같은
극도의 위기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남북관계의 안보적 상황도 위태롭지만
그보다 더 큰 위기는 이 나라 젊은 청년들의 문제입니다.
다름아닌 '청년실업'과 '청년우울증'의 문제입니다.
근래의 몇 개 신조어가
그 모든 것을 아프게 대변하고 있습니다.
'이구백'(20대의 90%가 백수), '장미족'(장기간에 걸친 미취업자),
'십장생'(이제는 십대들도 장차 백수를 생각해야 한다),
'삼포세대'(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 세대),
'빌빌세대'(취직하지 못해 빌빌대는 세대)...
우리 가슴을 후벼파듯 아프게 하는
이 '비상사태'는 정부나 기업, 학교, 어느 일방에만
떠넘길 수 없는, 우리 모두의 시대적 책임이자 공동으로
풀어가야 할 숙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저는 감히
소리 높여 외칠 수 있습니다.
"지금 방향을 찾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청년들 중에
장차 이 나라를, 그리고 전 세계를 움직여 나갈
'빛나는 보석'들이 숨어 있다!" 고 말입니다.
그동안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면서
가장 안타까웠던 것은, 가장 '빛나야 할' 이 땅의 청년들이
가야 할 방향을 찾지 못해서, 또는 실패와 좌절과 상실감으로,
그동안 품어왔던 자신의 꿈과 희망을 잃어가고 진정 청년들이
가져야 할 패기와 도전의식과 열정을 찾아내지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특히
재수, 삼수, 휴학, 무직, 실직, 휴직, 미취업 취업준비생 등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에 무기력을 경험하고 있는 20~30대의
젊은 청년들의 가슴 깊은 곳에 강력한 '북극성'을 띄워주고
꿈과 도전정신,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일이야말로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선물이자 '힐링'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새롭게 꿈꾸게 된 것이
이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 청년캠프',
곧 '빛나는 청년' 힐링캠프('빛청')입니다.
사실 이 꿈은
'3% 드림서포터즈' 꿈이 이루어진 다음에
맨 처음 시작하려고 했던 꿈이었습니다. 그래서 지난달
'3% 드림서포터즈' 모집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랬으나
끝내 여의치 않아 '이룰 수 없는' 어려워진 꿈으로
생각하고 잠시 접어두려 했습니다.
"이를 어쩌나. 아직 때가 아닌가?"하는 생각에
며칠 밤을 기도하고 묵상하다가, "비상사태다. 더 늦춰서는
안되겠다", "어렵지만 작게라도 시작하자"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대한민국 모든 청년을 대상으로 무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싶지만, 우선 20~30대 청년을 대상으로 분기별로
3~4 차례 3박4일 일정의 무료 캠프부터 시작하려 합니다.
(그러다가 여건이 좋아지면 차츰 횟수도 늘리고 기간도
'30일 캠프', '100일 캠프'로 확대해 나갈 생각입니다.)
이 무료 '빛청' 캠프를 통해
잃었던 꿈을 다시 찾고 도전정신과 자신감을 회복해서
사회로 나가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게 되면, 이곳 옹달샘 '빛청'에서
받은 혜택을 다른 사람과 자신이 속한 곳에 나누고, 더 나아가
10년, 20년 후 세계에 기여하는 그야말로 '빛나는 이름'의
영예로운 인물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참여를 바라는 청년들은
아래를 참고하여 망설임 없이 신청해 주시고,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들도 주변의 '빛나는 청년'을 찾아
참여를 권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빛나는 청년' 힐링캠프(10기) 신청 안내 -
* 캠프일정: 12월16일(월)~18일(수) 2박3일
* 신청대상: 대한민국 20~30대 남녀로 꿈과 패기를 찾고자 하는
재수, 삼수, 휴학, 무직, 실직, 휴직, 미취업 취업준비생
* 모집인원: 50명(선착순)
- 마감되면 '대기자'로 등록 바랍니다.
- 등록된 '대기자'는 취소자 자리에 추가될 수 있으며,
다음 차수에 우선참여 기회를 드립니다..
* 참여비용: '장학금' 개념으로 프로그램, 숙식 등이 무료 제공되며,
추가 비용은 없습니다.
* 신청방법: 아래<'빛나는 청년' 힐링캠프 신청하기>버튼 이용
* 참고사항: 신청은 참여자 본인이 직접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매우 일찍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둘러 신청바랍니다.
- 신청하실 때는 '자기소개', '참여동기', '나의 꿈' 등을
성실히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김준성의 '하늘에 별이 총총'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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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6일(월)~18일(수) 2박3일 진행
"지금 처한 현실에 힘들어하는
이 나라의 많은 청년들 중에 장차 이 나라를, 그리고
전 세계를 움직여 나갈 '빛나는 보석'들이 숨어 있다!"는
믿음으로, 이들에게 더 큰 꿈과 꿈너머꿈을 심기 위해
2013년부터 진행되어온 깊은산속 옹달샘의
'빛나는 청년' 힐링캠프!
13번째의 꿈이야기로 시작되어
그동안 500여명의 청년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잃었던 꿈과 꿈너머꿈을 되찾고 회복되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 시대의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시간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청년들의
아름다운 변화에 저에게도 엄청난 기운과
영감을 주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2019년을 마감하는 12월,
다시 한번 '빛나는 청년' 힐링캠프를 엽니다.
나라 안팎으로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이
옹달샘의 자연과 사람, 명상프로그램으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서로의 꿈을 이야기하고 나누는 가운데
내면의 힘과 용기를 얻는 '빛나는' 여정에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빛청 캠프'를 시작하며
2013년 겨울에 보내드렸던 '꿈이야기 13'을 다시 올려드리니,
참고하셔서 아침편지를 받아보는 청년들, 그리고 주위의
'빛나는 청년'들에게 적극 권해주시기 바랍니다.
- 꿈이야기 13 -
'빛나는 청년' 힐링캠프
오늘부터 10년 전인
지난 2003년 '12가지 꿈 이야기'를 끝으로
잠시 접어두었던, 아니 지난 10년 동안 다시 자라난
'꿈 이야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로,
위 제목처럼 '꿈 이야기 13'
이름하여 '빛나는 청년' 힐링캠프(줄여서 '빛청')입니다.
2013년.
우리는 지금
비상사태와도 같은
극도의 위기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남북관계의 안보적 상황도 위태롭지만
그보다 더 큰 위기는 이 나라 젊은 청년들의 문제입니다.
다름아닌 '청년실업'과 '청년우울증'의 문제입니다.
근래의 몇 개 신조어가
그 모든 것을 아프게 대변하고 있습니다.
'이구백'(20대의 90%가 백수), '장미족'(장기간에 걸친 미취업자),
'십장생'(이제는 십대들도 장차 백수를 생각해야 한다),
'삼포세대'(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 세대),
'빌빌세대'(취직하지 못해 빌빌대는 세대)...
우리 가슴을 후벼파듯 아프게 하는
이 '비상사태'는 정부나 기업, 학교, 어느 일방에만
떠넘길 수 없는, 우리 모두의 시대적 책임이자 공동으로
풀어가야 할 숙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저는 감히
소리 높여 외칠 수 있습니다.
"지금 방향을 찾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청년들 중에
장차 이 나라를, 그리고 전 세계를 움직여 나갈
'빛나는 보석'들이 숨어 있다!" 고 말입니다.
그동안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면서
가장 안타까웠던 것은, 가장 '빛나야 할' 이 땅의 청년들이
가야 할 방향을 찾지 못해서, 또는 실패와 좌절과 상실감으로,
그동안 품어왔던 자신의 꿈과 희망을 잃어가고 진정 청년들이
가져야 할 패기와 도전의식과 열정을 찾아내지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특히
재수, 삼수, 휴학, 무직, 실직, 휴직, 미취업 취업준비생 등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에 무기력을 경험하고 있는 20~30대의
젊은 청년들의 가슴 깊은 곳에 강력한 '북극성'을 띄워주고
꿈과 도전정신,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일이야말로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선물이자 '힐링'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새롭게 꿈꾸게 된 것이
이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 청년캠프',
곧 '빛나는 청년' 힐링캠프('빛청')입니다.
사실 이 꿈은
'3% 드림서포터즈' 꿈이 이루어진 다음에
맨 처음 시작하려고 했던 꿈이었습니다. 그래서 지난달
'3% 드림서포터즈' 모집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랬으나
끝내 여의치 않아 '이룰 수 없는' 어려워진 꿈으로
생각하고 잠시 접어두려 했습니다.
"이를 어쩌나. 아직 때가 아닌가?"하는 생각에
며칠 밤을 기도하고 묵상하다가, "비상사태다. 더 늦춰서는
안되겠다", "어렵지만 작게라도 시작하자"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대한민국 모든 청년을 대상으로 무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싶지만, 우선 20~30대 청년을 대상으로 분기별로
3~4 차례 3박4일 일정의 무료 캠프부터 시작하려 합니다.
(그러다가 여건이 좋아지면 차츰 횟수도 늘리고 기간도
'30일 캠프', '100일 캠프'로 확대해 나갈 생각입니다.)
이 무료 '빛청' 캠프를 통해
잃었던 꿈을 다시 찾고 도전정신과 자신감을 회복해서
사회로 나가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게 되면, 이곳 옹달샘 '빛청'에서
받은 혜택을 다른 사람과 자신이 속한 곳에 나누고, 더 나아가
10년, 20년 후 세계에 기여하는 그야말로 '빛나는 이름'의
영예로운 인물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참여를 바라는 청년들은
아래를 참고하여 망설임 없이 신청해 주시고,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들도 주변의 '빛나는 청년'을 찾아
참여를 권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빛나는 청년' 힐링캠프(10기) 신청 안내 -
* 캠프일정: 12월16일(월)~18일(수) 2박3일
* 신청대상: 대한민국 20~30대 남녀로 꿈과 패기를 찾고자 하는
재수, 삼수, 휴학, 무직, 실직, 휴직, 미취업 취업준비생
* 모집인원: 50명(선착순)
- 마감되면 '대기자'로 등록 바랍니다.
- 등록된 '대기자'는 취소자 자리에 추가될 수 있으며,
다음 차수에 우선참여 기회를 드립니다..
* 참여비용: '장학금' 개념으로 프로그램, 숙식 등이 무료 제공되며,
추가 비용은 없습니다.
* 신청방법: 아래<'빛나는 청년' 힐링캠프 신청하기>버튼 이용
* 참고사항: 신청은 참여자 본인이 직접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매우 일찍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둘러 신청바랍니다.
- 신청하실 때는 '자기소개', '참여동기', '나의 꿈' 등을
성실히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김준성의 '하늘에 별이 총총'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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