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서로 축복하라 변화를 일으키는
두 번째 방법은 축복하는 것이다.
나에게 상처를 주고 나에 대해 나쁘게
말하는 사람을 축복하라는 말이다. 축복은
능동적으로 상대를 향하여 다가가는 행위이다.
긍정적인 에너지로 상대가 나를 향해 발산하는
부정적 에너지를 막는 것이다. 이를 통해
나의 감정이 변한다. 증오가
공감으로 바뀐다.


- 안셀름 그륀의《나를 아프게 하는 것들》중에서 -


* 축복은 신의 영역입니다.
내가 누군가를 축복하면 바로 그 순간
신의 대행자가 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상의 언어가 축복입니다. 내 입에서 나와 다른 사람을
향하는 그 최상의 언어는 상대방에 도달되기 전에
내 가슴에 먼저 꽂혀 나를 변화시킵니다.
나를 치유하고 상대방을 치유합니다.
서로 축복하면 그 효과는
배가 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옹달샘 해맞이 토크콘서트 & 송년음악회' -



2020년 새해를 맞이하는 뜻 깊은 날!
매년 아침편지 가족분들과 함께 좋은 공연도 보고
새해 덕담을 나누는 옹달샘에서의 송년음악회
올해도 기다리고 계시지요?

이번 송년음악회는 특별히 저와의 토크콘서트로
문을 엽니다. 여러분의 인생 질문을 잘 생각해두셨다가
옹달샘에 오셔서 직접 적어주시면 주신 질문으로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시간으로 마련됩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나의 마음을
다시 한번 들여다보고 새로운 꿈으로 나아가기 위한 용기와
희망을 함께 찾아보는 귀한 자리. 질문을 해주신 분들을 위해
푸짐한 선물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더불어 얼마 전 서초구 서리풀 페스티벌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화제를 모았던 서초구
아버지센터의 '행복한 아버지 합창단'이 드디어 옹달샘을
찾아옵니다. 가족에 대한 사랑이 담긴 아버지들의 목소리,
완벽하지 않기에 더욱 가슴을 울리는 하모니가 깊어가는
송년의 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듭니다. 이어서 우리나라
대표 비올리스트 김남중님의 아름다운 비올라
선율을 들으며 맞이하는 2020년 새해!

새해 아침에는 따끈하게 끓인 가마솥 떡국을
맛있게 나눠먹고 저와 함께 하는 새해맞이 미니특강과
덕담을 나누는 시간도 준비됩니다. 특별히 이번
음악회에는 서건회원와 소울패밀리 분들께
할인혜택을 드리고 있으니 아래 안내를
잘 살펴보시고 신청해주세요

올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이 격려와 감사로,
새해를 맞이하는 설레임과 기대에 꿈과 기쁨이 더해지는
'옹달샘 해맞이 토크콘서트 & 송년음악회'! 오셔서
좋은 쉼의 시간, 새해의 에너지 가득 채워가는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데이드림의 'For Your Happiness'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해맞이 토크콘서트 & 송년음악회' 신청하기
2020 겨울 '깊은산속 링컨학교' 신청하기
'행복한 가족 마음여행(행가마)' 신청하기
'BDS Pre-Schooling Winter Camp' 신청하기
'서초구 아버지센터 2020년 1,2월 프로그램'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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