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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걱정 나는 계속해서
사랑받을 수 있고
또 앞으로 사랑할 가능성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면 나이를
걱정하지 않을 것이다.


- 김재용의《오드리 헵번이 하는 말》중에서 -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지요.
나이드는 것을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어찌 해야 더 사랑하고 더 사랑받으며
나이들 것인지를 살펴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2020년 2월1일 몸짱 새싹반 오늘 마감 -

안녕하세요.
드림팀즈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2' 숫자가 많이 들어가는
2020년 2월은 몸짱에서 시작하세요.
그리고 몸무게 앞의 숫자도 변화시키는
업그레이드된 나로 가꿔보고요.

다음은 몸짱을 통해서
몸과 마음이 업그레이드된
이숙자님의 포트폴리오와 고급반 몸짱님들이
새싹반님들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를 소개합니다.





몸짱 입문 계기

수년간 체중의 지속적 증가,
혈액검사 상 성인병 수치들의 부정적 변화,
수차례 수상과 낙상(발위로 택시 지나감, 무릎, 팔꿈치 골절,
발목과 고관절 인대 손상)으로 양반다리도 하기 어렵고
좌우 불균형이 심하며, 앉아있기 어려운 상태였음.

급기야 금년 2월 말 점심식사 후
차 마시며 대화 중 중 어지러움 느껴 응급실을 가는 이벤트 발생.

5/17(금)-18(토) 직장에서 복지프로그램으로 기획된
깊은산속 옹달샘 명상 힐링캠프에 신청하여 참여함.
참여자 중 유일하게 몸이 너무 굳어있어 프로그램 중
할 수 있는 동작이 없어 크게 충격받고 돌아와서
5/20(월) 바로 몸짱운동 찾아 가입 및 신청하게 됨.

6월 새싹반

새싹반 초기, 새싹반 동작 세 가지 중
한 동작 1회도 한번에 하기 힘든 상태였음.
자세도 안 나오고, 숨차고 비틀거리고. 하루에 여러번
틈새로 쪼개서 새싹 동작을 간신히 했었다는..

매일 10분의 마법에 빠져들면서
서서히 동작과 운동습관이 정착되어감.

7월-9월 기초반

몸짱동작 외에 걷기, 물마시기 등
본격적 생활 속 건강습관을 장착하게 된 시기.

한창 무더위 속에서 가장 열정을 불태우던
시기였다고 스스로 평가함. 집안에서 걷기까지..
생활 속 걷기 실천화. 2개월간 8천보이상 연속걷기 성공함.

10월- 12월 중급 디다반

필독서를 통하여 다양한 건강지식을 얻고
실천목록을 작성하며 실천한 시기, 좋은 습관을 장착하게 됨.
먹는 습관 점검 및 길들이기, 단식체험(4끼 워밍업, 10끼 본단식),
냉온욕 체험 등 신세계 경험함.

다양한 행사와 여행, 수양회 등 공사다망한 시기였는데
나는 많은 이들 앞에서 몸짱운동을 하고 다니며,
약간의 뻔뻔함과 자유로움의 행복함을 함께 얻었음.

중급반에서는 열정적인 경순팀장님을 만나
좋은 리더십을 경험하게 되었으며, 리더에 따라
조직 내 다이나믹이 얼마나 다를 수 있는지 깊게 체험함.



1. 생활의 변화

점심시간이 달라짐(잠자기 -> 몸짱 틈새운동)
대중교통이 즐거워짐.
걷는 것이 생활화. 계단이 많을수록, 걷는 구간이 많을수록
신나는 현상. 계단이 많은 지하철 선호.
회식 후 귀가방법이 100% 택시에서
대중교통 혹은 걸어서로 바뀜.
공복, 배고픔이 견딜만하고 익숙해짐.
저탄수화물을 추구하게 되며, 물을 많이 먹게 됨.

2. 가족들의 반응

"이상한 짓 하지 말고
러닝머신이나 해라, 너무 부끄럽고 민망하다"에서
"얼마나 지속하겠나 했는데 매일 꾸준히 하는 걸 보니
존경스럽다"로 진화함.

단식과정 중
"그러다 병나는 거 아니야? 걱정된다"에서
"대단하다 그 의지력이.."
"오늘은 운동 안해?"
운동을 시작하면 슬며시 방으로 가서
내가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는 배려를 받게 됨.

마마돌 호칭 얻음.
(바쁜 스케줄과 춤추듯 운동하는 모습을 보며, 아이돌을 빗대어 부르는 호칭임)

3. 몸의 변화

7키로 감량, 혈당 수치 30정도 낮아짐(106-> 76)
몸짱 전 불편했던 부분들이 많이 호전 되어짐.
버스가 멀리 올 때 가볍게 뛰어가서 탈 수 있음.
제주올레축제 참여 및 걷기 10년 차에
금년도가 가장 가볍고 힘이 안들게 오름을 오르고,
걸어지는 놀라운 경험을 함.

옷을 입으면 같은 옷이라도
옷태가 달라져서 찬사를 받음.
주변에서 젊어졌다, 뭔가 상쾌해졌다.
피부가 좋아졌다 소리를 들음.
(이럴 때마다 몸짱운동을 소개.. 이번 달에도 친구 3명 소개)

4. 운동량

처음 새싹 한 동작도 어려웠던 것이
이제는 7개월간의 운동을 연속할 수 있음.
윗몸 50개 이상 가능하며,
플랭크 3분을 해냄.
이런 기적같은 일이~~~

5. 마음의 변화

즐겁고, 행복하고, 자유로움을 느끼며,
나의 밝은 미래, 아름다운 에이징에 대한 희망으로 설레임.

이런 멋지고 귀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시고,
함께 하는 모든 몸짱 리더님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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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반 김말숙님이 전합니다.
"시작이 반이다, 나의 어나오를 꿈꾸어라~"



매일 운동 매일 출첵 꾸준함이 성공 열쇠입니다.
함께 몸무게랑 체지방은 표준 이하로
근력은 표준 이상으로 나아갑시다~

고급반 문연경님이 전합니다.
"가랑비에 옷 젖듯 시간 내서 운동하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저는 몸짱을 통해 6키로 감량이 생겼습니다.
틈새운동이 내 생활의 루틴이 되어 갑니다.
생활에 활력 열정 에너지가 샘솟습니다.
몸짱으로 가랑비 옷 젖듯 함께 해요.

고급반 박종선님이 전합니다.
"작심삼일 타파, 부는 건강에서부터"



7번 작심삼일 마치면 21일 지나고
새싹반 이수합니다. 몸짱 이게 뭐야?라고
시작했던 저인데, 지금은 친구 열심히 소개하는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50대에 들어서면서 맞이한 어마무시한 체중변화에
몸짱으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습니다. 멋진 선택으로
여러분도 새싹반에서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해냈습니다.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모던 피아니스트 문효진의 '할아버지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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