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최신해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이루지 못한 꿈 이루지 못한 꿈은
이루지 못한 대로 나름의 가치를 획득한다.
나는 나이가 들수록 삶도 사랑도 예술도 이룰 수 없는
꿈이라는 쪽에 확신이 선다. 완성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사실은 고독하나 아름답다.
꿈꾸는 자의 삶은 어떻게든 꿈의
방향으로 선택되며 나아갈
것이기에.


- 유선경의《아주 오래된 말들의 위로》중에서 -


* 꿈은 끝이 없습니다.
끊임없이 자라나기 때문입니다.
끊임없이 자라고, 끊임없이 완성을 향해
달려가기 때문에 꿈도, 삶도 아름다운 것이 아닐까요.
비록, 이루지 못한 꿈일지라도 그 조각들은 가슴에 남아
그 꿈의 조각에 좀 더 가까운 방향으로
나의 삶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 에 선정되신
최신해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자서전 쓰기 워크숍' 신청 안내 -



누구든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세상에 둘도 없는 '훌륭한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2020년 새해를 맞아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내 인생을 돌아보는 자서전 첫발 떼기
자서전 쓰기 워크숍'을 시작합니다.

'모든 삶은 기록할 가치가 있다.'라는
모토로 평범한 사람들의 자서전을 펴내는 일을
하고 있는 '기억의 책, 꿈틀' 박범준 편집장과 함께
여러분의 인생을 한 권의 책으로 만들기 위한
첫 번째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내 이야기를
사람들 앞에 꺼내 놓을 '용기'가 있다면,
내 스스로의 삶을 '존중'해준다면, 나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다면, 누구든
내 자서전 쓰기의 첫 발을 내디딜 수 있습니다. 내 삶을
찬찬히 돌아보고 자서전 표지와 서문, 생애 연표를
작성하고 나면 자서전 쓰기라는 꿈이
훌쩍 눈앞에 다가옵니다.

워크숍 이후 자서전 쓰고 출간하기를
계속 도전하시는 분들은'기억의 책, 꿈틀' 출판사를 통해
제작부터 출간까지 도와드립니다. 자서전을 꿈꾸시는
분이라면 용기 내어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내가 쓴 자서전이
자신은 물론 우리 가족 역사책이 되고 손주들의
첫 번째 위인전이 됩니다. 누군가에겐 위로가, 누군가에겐
삶의 길잡이가 되어줄 내 삶의 기록! 이번 워크숍으로
의미 있는 첫발을 내디뎌 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고서이의 'little flowers'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자서전 쓰기 워크숍'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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