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말보다 빠른 노루가 잡히는 이유

2022년 12월 6일 오늘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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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말보다 빠른 노루가 잡히는 이유 말보다 더 빠른 노루가
잡히는 것은 두려움 때문이다.
혹시 잡히지 않을까 염려하는 마음에
뒤를 돌아보다가 자기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 이런 마음의 약점은 위기뿐 아니라
그 어떤 일에서도 사람의 족쇄가 된다.
특히 큰일을 하려면 반드시 마음의
안정과 올바름이 필요하다.

- 조윤제의《하루 한 장 고전 수업》중에서 -

* 비단 노루만
두려움 때문에 잡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인간의 삶도 늘 두려움과의 싸움입니다.
두려움 때문에 때를 놓치고, 두려움 때문에 사랑을
포기합니다. 여기에 걱정근심과 염려하는 마음까지
겹치면 오도가도 못합니다. 두려움의 대상은
두려움이 아닙니다. 지레 겁을 먹고 스스로
발목을 묶는 자기 마음속의 족쇄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교사인성과 심신치유를 위한 에듀힐링 -
직무연수 15시간 이수 인정(선착순 마감)

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종합교육연수 담당 아침지기 조정현입니다.

어느덧 나무에 화려한 붉은 옷이 벗겨지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지나간 1년을 되돌아보기도 하고
다가올 2023년을 준비하기도 하는 시기에
깊은산속 옹달샘에서는 2022년 한 해를 열심히 달려오신
선생님들을 위한 에듀힐링을 마련했습니다. 지친 몸과 소진된
에너지를 다시 채워 충전하고 옹달샘의 겨울 숲 속에서
쉬게 할 수 있는 치유와 명상 그리고 쉼표를
준비하였습니다.

한 해를 함께 마무리하는 마음,
그리고 새해를 함께 준비하는 마음으로
초대하는 자리이니 선생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추워지는 겨울일수록 '따뜻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비움과 채움을 추구하는 이곳 옹달샘에서
진정한 휴식과 건강한 식사를 통한 비움과 채움을 경험하시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기 위한 건강한 에너지를
가득 채워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