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친구 같은 아빠'가 그립습니다 요즘 젊은 아버지들은
아이와 잘 놀아 주는 '친구 같은 아빠'이다.
이전 세대의 아버지와는 달리 아이들과 기꺼이
잘 놀아주고, 권위적이지 않다. 아이와 수평적
관계를 형성하여 자연스럽게 아들과 친구
관계가 된다. 사실 요즘 아이들은 이전
세대와는 달리 형제가 별로 없고,
집 밖으로 나가면 언제든지
놀 수 있는 친구들도 없다.


- 최광현의 《아들은 아버지의 등을 보고 자란다》 중에서 -


* 이전 세대 아버지들은
궁핍을 벗어나기 위해 생사를 걸며 살았습니다.
그래서 자식들에게 따뜻한 말, 다정한 미소, 정겨운
다독임이 부족했습니다. 요즘의 젊은 아빠들이
자라면서 목말라했던 부분입니다. 때문에
자신의 아이들에게는 그 갈증을 느끼지
않게 하려고 '친구 같은 아빠'가 되어
주는 듯합니다. 나이가 들었어도
'친구 같은 아빠'가 그립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4월 오프라인 북토크 안내 -



지난 2일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오랜만에 직접 만나 뵐 수 있는 자리가
열려 정말 반갑고 기뻤습니다.

서울까지 오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4월 한 달 동안
지방에서 직접 만나는 자리가
마련되어 소개해드립니다.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
북스테이는 1박2일 동안 봄꽃이
활짝 핀 자연에서 명상하며 <고도원 정신>을
있게 한 공간 구석구석을 여유 있게 느끼고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후원 회원분들은 10% 할인쿠폰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 지역의 문화 발전소 역할을
톡톡히 해주시는 구미 <삼일문고>와
진주 <진주문고>에서도 저의
북토크 시간이 열립니다.

인근 지역에 계신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을
만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북적북적(BOOK積BOOK積) 북스테이' 신청하기
고도원 정신 북토크(구미 삼일문고) 신청하기
고도원 정신 북토크(진주 진주문고)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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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채명상' 신청하기
'2023 포랜드일주 명상여행' 참여하기
'티베탄 싱잉볼 자격증 과정'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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