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내가 김복순이여?' "김복순이? 내가 김복순이여?" 하고
되묻는 스님을 보며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
모두가 박장대소를 했지요. 그 스님뿐 아니라
나 역시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관공서나 병원 같은
곳에서 주민등록증에 기재된 속명을 부르면 이름이
호명된 줄도 모르고 앉아 있다가 순서를 놓치기도
합니다. 스님들이 많이 모여 사는 절에선 어쩌다
속명으로 우편물이 오면 이름을 몰라 찾아주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정목의 《사랑은 사랑으로 돌아옵니다》 중에서 -


* 이름은
그 사람의 정체성을 드러냅니다.
이름만 듣고도 그가 누구인지 압니다.
스님들은 특히 남다릅니다. 속가와 인연을 끊으니
속명도 쓰지 않고, 나이도 출가한 이후의 햇수인
법랍으로 계산합니다. 그러므로 속가의 이름이
낯설 수밖에 없을 겁니다. 이름은 파동입니다.
귀하게 얻은 자식일수록 천한 이름을 지어
생명줄이 길도록 하기도 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고도원 50일 생활단식' 3일차 -
 벌써, 보는 사람마다
 "얼굴 좋으신데요?", "얼굴이 맑아졌어요" 인사들을 하시네요.
 블로그로도 공유합니다.

 '50일 생활단식 3일차' 블로그 보러가기→


- 지금 신청가능한 아버지센터 1월 프로그램 -

안녕하세요, 서초구 아버지센터
아침지기 이하림 센터장입니다.

2024년이 밝았습니다.
올해는 어떤 계획을 세우고 계신가요?

지난해 아버지센터의 '스마트폰 사진' 강좌를
통해 배운 솜씨로 공모전에 응모하고, 입상의 쾌거를
이룬 이태희님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립니다.
사진과 함께 소개한 아버지센터 블로그에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클릭)



이렇게 사진을 배워 공모전에 입상한
이태희님처럼, 한 번쯤 해 보고 싶었지만
시간 탓, 나이 탓, 체면치레 덕분에 '에이, 내가 무슨...'
이라며 생각만 해 보았던 낯선 일들에 깜짝 도전하고,
소소한 결실을 많이 만드셔서 매일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한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등록하여 시작할 수 있는
아버지센터의 1월 프로그램을 안내해 드립니다.
아직 늦지 않았으니, 관심갖고 시작해 보세요.


이태희님이 배웠던 바로 그 강좌입니다.
누구나 있는 스마트폰으로 인생샷을 찍고
영상으로도 뚝딱 만들어보세요. 줌(zoom)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강좌로, 전 세계 어디서나, 누구나
들을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주말에는 복습용
녹화영상도 오픈해 드리니 한 번쯤 꼭 배워보세요.


실패없는 지름길을 배워, 바로 적용하며
코칭까지 받을 수 있어 엄청난 만족도 속에 5기까지
진행된 '무자본 온라인 창업으로 월 수익 200만원 만들기'
(기초반) 6기가 새롭게 시작됩니다. 어디서 정보를 얻는지,
어떻게 내 사업에 적용할지를 배우고 익혀, 무자본으로
자고 일어나면 매출이 생기는 재미를 느껴보세요.


이밖에, 노래하는 우쿨렐레 연주단
'씽씽(SingSing)우쿨렐레', 강명진 쉐프와 함께하는
'오늘의 아빠요리', 무리하게 힘들이지 않고 관절을
튼튼하게 하는 체조 '기찬몸 오금희'(여성 가능)도
홈페이지에서 지금 바로 신청 가능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더 많이 웃으세요. 아버지센터가
가까이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초구 아버지센터 프로그램 신청하기
링컨학교 '독서캠프(13기)' 신청하기
옹달샘 '비움과 채움 스테이' 신청하기
건강명상법 '소리명상 스테이' 신청하기
'2024 아오모리 온천명상 치유여행'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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