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고대 아이들의 놀이 어린아이들에게 놀이는
그 자체로 즐거운 유희다.
놀이를 통해 아이들은 사회의 규칙을 습득하고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 적응해나간다. 4~5만 년 전의
동굴벽화에서부터 고구려 벽화에 이르기까지 벽화에
그려진 그림들은 고대인들이 사물을 모방하고 학습하는
교재 역할을 했다. 가령, 고대의 아이들은 벽화에 그려진
야생 소 사냥 그림을 보고 야생 소의 모습은 어떠한지,
야생 소를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배웠을 것이다.


- 강인욱의 《세상 모든 것의 기원》 중에서 -


* 어린 시절, 아이들은
나뭇가지로 땅에 그림을 그리곤 합니다.
바닷가에 가면 모래사장에 손가락으로 그림이나
글씨를 새깁니다. 인간은 자신이 본 것, 느낀 것을
본능적으로 그려서 표현합니다. 그것이 인류가 남긴
위대한 유산인 동굴벽화이며, 이집트 파피루스이며,
양피지의 고문서들입니다. 지금의 아이들은 핸드폰에
그림을 그립니다. 명령어를 넣으면 AI가 그림을
그려주는 시대입니다. 아이들의 놀이터가
그 시대를 반영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BDS 단기 체험, 3박 4일 스쿨링캠프 엽니다 -
  기간: 5월15일(수)~18일(토)
  대상: 초3~고1학년 학생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꿈너머꿈 스콜라스 교무처장 줄리입니다.

BDS(꿈너머꿈 국제형 대안학교)는
역사는 짧고 규모는 작지만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초, 중, 고 학생들이 '큰 꿈, 좋은 꿈'을 가진
미래 꿈나무로 무럭무럭 건강하고 튼실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남과 경쟁하지 않고 어제의 나와 경쟁하며,
영어, 중국어를 도구로 의사소통의 기술을 훈련하고
전 세계 일곱 개 국가에서 온 교사들과 국제적
감각을 키우며 글로벌 무대를 꿈꾸는 곳
꿈너머꿈 스콜라스입니다.

이 좋은 교육 환경을
더 많은 아이들에게 제공하고 싶어서
BDS 스쿨링 캠프를 엽니다.  

꿈과 꿈너머꿈을 삶의 기본기로 장착한 학생들과
아침편지 문화재단과 깊은산속 옹달샘의 아침지기 선생님들이
친구로, 멘토로 있는 '세상에 없던' 교육이기에,
대한민국의 초, 중, 고등학생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고 맛있는 밥상을 누리며
마음껏 뛰어놀 자연환경에서 꿈을 키우고 싶은 학생,
장차 BDS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 국제 학교의 커리큘럼을
경험하고 싶거나 재미있게 영어로 놀이하는 것이
궁금한 학생 누구나 환영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BDS 3박4일 스쿨링캠프' 신청하기
'충주시 초,중,고 장학사업 설명회' 신청하기
옹달샘 '생활단식' 신청하기
'몸요가 마음요가' 신청하기
'싱잉볼 힐링스테이' 신청하기
옹달샘 '느림보(步) 명상 여행'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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