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잠시 멈추라는 신호 상처 입은 동물은
휴식이 가장 좋은 치유법임을 압니다.
지혜는 동물의 몸 안에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자기 몸에 대한 자신감을 잃었습니다.
우리는 몸에 대해 너무 걱정합니다. 몸이
스스로 치유하도록 허용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쉬는 방법을 모릅니다.


- 틱낫한의《틱낫한 행복》중에서 -


* 때로는
무엇을 열심히 하는 것보다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가 도움이 됩니다.
몸에 통증을 느낄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잠시 멈추라는 신호입니다. 과식,
과로, 과음, 노심초사 등 모든 과잉된
것들을 멈추고 쉬기만 해도
몸은 스스로 치유하기
시작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MBSR(마음챙김 명상) 온라인 교육 모집 안내 -
 '8주 과정으로 수료증 발급됩니다'



안녕하세요.
옹달샘 명상지도자 백기환입니다.

오는 10월부터
MBSR(Mindfulness Based Stress Reduction) 8차수
온라인 명상 수업이 다시 시작됩니다. 지난 2022년부터 꾸준히
이 과정을 이끌어 온 정유경 선생(Level 1 지도자)의
지도로 명상의 기초를 차근히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 수 없습니다.

명상을 제대로 배우려면
어떻게 첫 발을 떼어야 할까요?

체계적이고 믿을 수 있는
명상 프로그램을 찾고 계신 분들께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과학 기반의 마음챙김 프로그램,
MBSR(Mindful Based Stress Reduction)부터
시작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MBSR, 이런 분들께 권유 드립니다.
- 기초부터 차근차근 명상을 배우고 싶은 분
- 종교와 관계없이 과학기반의 명상을 하고 싶은 분
- 명상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고 싶은 분
- 직장 스트레스로 아침 출근조차 힘든 직장인
- 우울, 불안, 스트레스로 힘겨운 분
- 삶의 소용돌이에 휩쓸려 중심과 균형을 되찾고 싶은 분
- 바쁜 일상에서 집중력과 평온함을 되찾고 싶은 분
- 고요한 마음으로 삶을 밀도 있고 충만하게 살고 싶은 분

MBSR은 잘 아시는 대로
글로벌 '마음챙김 혁명'의 불씨를 지핀
MIT 출신 존 카밧진 박사가 1979년 창안했습니다.
매사추세츠 의과대학, 현대의학의 허브에서 시작된 MBSR은
전통 마음챙김 명상과 심신의학(Mind Body medicine)을
통합하여 만성질병 환자들의 치유에 기여했습니다.

어느덧 주류사회에 자리 잡은 명상, MBSR을
기점으로 마음챙김은 기업, 학교, 스포츠, 법조계, 군대 등에
보급되어 주류사회에 자리 잡아 활용되고 있습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를 필두로 다수의 기업들이
마음챙김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매주 한 번씩 지도자의 안내에 따라
기초부터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MBSR 과정에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의 안내에 따라 신청 바랍니다.





직업 : 교사(50대)
우주가 나를 돕고 있구나 싶다.
내 안의 나를 바라보게 되면서 그동안 끊임없이
판단하고 비교하고 비난했던 나를 인정하게 되었다.
잠을 푹 자고 새벽 화장실 가는 오래된 습관도 사라졌다.
예민했던 대장에 대해 필요한 처방을 찾고 급박한
신호가 올 때 차분하게 대장에게 상황을 말하면서
다스릴 여유가 생겼다. 대인관계에서 오는
과민한 반응도 좀 멀리서 바라볼 힘이 생겼다.

직업 : 회사원(30대)
나를 더 따뜻한 시선으로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더불어 나를 떠나 가족에게까지
확장하여 긍정적 효과를 받았습니다. 가족과의 대화를
더 집중하며 온전히 받아들여야 한다는 중요성도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업 : 회사원(50대)
묵언으로 진행된 올데이 리트릿은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일상에서는 하지 못할
경험이었고 그렇게 긴 시간 오로지 명상만을
지루하지 않게 할 수 있다는 발견이었습니다.  
하루 동안 마음챙김 명상에 기반하여 보고 듣는 것을
그대로 인식하기도 했습니다. 잠깐의 순간이라도 나와
주변의 소리, 보이는 것을 알아차리려 애쓰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MBSR(마음챙김 명상) 온라인 교육' 신청하기
옹달샘 '잠깐멈춤 스테이' 신청하기
'2025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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