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안의 욕구를 알아주면, 평화가 피어납니다 -
　진정한 소통을 배워가는 시간 '공감대화법 워크숍'



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프로그램 담당
아침지기 유하연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마음을 스치는 9월.
가을이 조용히 문을 여는 이 계절은
자신을 들여다보기에 더없이 좋은 시간입니다.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진정한 소통을 배워가는 시간,
'공감대화법 워크숍 1단계'를 진행합니다.

2024년 첫 시작으로 1단계 기초부터
심화과정 3단계까지 이어지는 비폭력대화(NVC)
워크숍으로 내면의 감정과 욕구를 들여다보고,
이를 자연스럽게 표현하도록 이끄는 진정한 소통의
여정이었습니다. 그 여정은 지금까지도 많은 분들의
참여와 공감 속에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7월부터는 공감대화법 워크숍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서로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연결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 진솔한 감동을 일부 후기와 함께 전해드립니다.

[참가자 후기(요약) 소개]

• "무시당한 감정이 실제 상황이 아닌 내 해석에서
　비롯되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존중'이라는 핵심 욕구를
　마주하며 깊은 성찰의 시간이었습니다."_김영미님
• "공감을 잘하려면 먼저 나를 공감해야 한다는 걸 배웠습니다.
　그동안 나 자신을 돌보지 않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_방은숙님
• "가족, 직장에서 소통이 어려워 신청했는데, 자칼의 말에서
　기린의 말로 바꾸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생겼습니다."_박소영님
• "쉼과 깨달음의 시간!
　함께한 모든 분들과 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_문영미님
• "딸의 권유로 참여했는데, 너무 오랫동안 평가하며
　살아왔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이제는 '그래서', '그렇구나'로
　말하고 싶습니다."_이화숙님
• "그동안 나에게 공감하지 못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내 욕구를 알아차리고, 나를 먼저 사랑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습니다."_김지영님
• "말을 바꾸면 삶이 바뀐다는 걸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가정과 일터에서 배운 대화법을 실천하겠습니다."_이혜진님

※더 많은 이야기와 후기는 옹달샘 홈페이지에 담겨 있습니다.

이처럼,
공감대화법은 단순한 말하기 기술이 아닌
자신을 이해하고 치유하며, 타인과 진심으로
연결되는 놀라운 경험입니다.



말이 달라지면 관계가 달라지고,
관계가 달라지면 삶도 따뜻해집니다.
이번 가을, 진심을 나누는 공감의 시간으로
맞이해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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