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잠이 솔솔 온다 독서가 취미라고 하면
밥맛이라고 할지 모르겠는데,
재미있는 책도 많다는 점, 잠이
안 올 때 어려운 책을 잡고 있으면
잠이 솔솔 온다는 점만
말해둔다.


- 문형배의 《호의에 대하여》 중에서 -


* 책은 재미있어도 좋고,
재미없어도 좋습니다. 읽기 쉬워도 좋고,
읽기 어려워도 좋습니다. 어려워서 읽은 책이
이해되지 않아도 시루에서 콩나물이 자라듯
내 영혼은 자라날 테니까요. 그래서 늘
책을 가까이하면 좋습니다.
그러면 잠이 솔솔 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옹달샘에서 한바탕 춤 축제!' 다시 시작합니다 -
   현대무용가 최보결박사와 함께 하는 '힐링춤 워크숍'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춤꾼으로
'한국의 안나 할프린', '한국의 피나 바우쉬'로도 불리는
현대무용가 최보결박사를 모시고,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한바탕 춤의 향연, 춤의 축제를 다시 시작합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힐링춤 워크숍'에서 막혔던 몸 구석구석에
생명의 기운을 다시 살려내고, 몸은 물론 마음과 영혼까지
뚫어내고, 차갑게 식은 곳을 따뜻하게 데우며, 때로는 웃고 울며
새처럼 날다가 희망과 용기를 발견했던 시간을
다시 경험하고 싶다며 아쉬워했기에 이번에  
프로그램을 더 업그레이드하여 새롭게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옹달샘 힐링춤은 어렵지 않습니다.
'몸치'도 참여할 수 있고 형식과 틀을 넘어선
'막춤'을 통해 자유롭게, 편안하게 그리고 꿈꾸게 하는
최고의 시간이 됩니다. 누구든 간편하고 즉각적이며
'몸'만 있으면 즐겁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춤'이야말로
명상의 가장 기본이며,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데
즉각적이고 빠르며, 정적인 것과 동적인 명상이 동시에 가능하고,
쌓여있던 마음속 탁한 기운과 찌꺼기, 불순물, 불안감, 답답함,
절망, 스트레스 등 풀리지 않는 무거움을 한순간에
털어낼 수 있는 최고의 명상법이기도 합니다.
거기다가 즐겁고, 신나고, 행복하면서
가벼워집니다.

우리 삶을 더욱 충만하고 윤택하게
만들어줄 '힐링춤 워크숍'!
함께 참여하는 분들이 만들어 낼 역동적이고 창조적인
기운들이 어떻게 펼쳐질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준비하겠습니다.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옹달샘 힐링춤 워크숍'
'몸'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용감하게 참여하여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선물로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힐링춤 워크숍' 신청하기
'통증잡는 워크숍' 신청하기
'옹달샘 여백 스테이' 신청하기
'숲속작은도서관 개관식' 참가 신청하기
'2025 마인드런 페스티벌' 참가 신청 바로가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25년 10월 27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