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가 쓰는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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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대하여 내가 아는 한 가지,

윤원규 2003-11-20 10:03:00 | 조회 : 917
사랑에 대하여 내가 아는 한 가지,

사랑한다고 하는 고백보다도
나를 더 감동시키는 것은 당신의 사랑이
나에게 전달되어 지는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당신의 느낌이 온전히
나에게 전달되어 지는 것을 더 보고 싶음입니다.
사랑은 그래서 말 이상의
그 어떤 것인지도 모릅니다.
사랑은 말에 의하여 시작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말로 완성되어지지는 않습니다.
사랑의 완성은 그 사랑을 향해 가는 나의 몸짓,
그리고 나의 수고에 의하여 나의 사랑이
성숙되고 완성되어 집니다.

사랑은 수고입니다.
힘들지만, 아주 감미로운 수고입니다.
그 수고로 인하여 우린 지친
나의 영혼이 위로를 얻고 쉼을 얻게됩니다
사랑은 감미로운 말이 아니라,
사랑의 짐을 내가 지고 가는 수고입니다.

사랑은 그 사랑의 나무에 물을 주고
정성스레 가꾸어야 하는 수고가 있을 때
그 사랑의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는 법입니다.
그 사랑의 정원에서 같이 누릴 수 있는
평화 그리고 안식이 내게 행복입니다.

사랑에 대하여 내가 아는 한 가지는,
사랑은 정직한 자에게
미소 지어 준다는 것입니다.

미소가 되어 내게 오지 않는 사랑은
내 사랑이라 여기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사랑은 미소입니다.
그리고 사랑은 희망이고,
기대입니다.
그 무엇을 위한 기다림입니다.
사랑은 조용한 기다림,
그리고 머무름입니다.

- 의 《》 중에서 -

사랑에 대하여 내가 아는 한 가지는,
사랑은 정직한 자에게
미소 지어 준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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