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한국어 사진아침편지
只看歌德的作品 我在
十六岁的时候,
特别的早熟,
充满了忧愁,
见证了自己童年
的快乐逐渐消失。
我虽然充满热情却没有恒心,
一会儿专注于历史,
一会儿专注于自然科学。
我用一周的时间去
专门制作植物标本,
在两周的时间里,
只看德国作家歌德的作品。


- 摘自于赫尔曼·黑塞的《Uber die Liebe Wer lieben kann, ist gluucklich》-


*情感丰富
而强烈的青少年时期,
大部分孩子,
即使没有明确的动机,
也会专注于某件事情。
在这个过程中,
我们就会发现,
在不知不觉中变化、
成长的自己。
我现在也记忆犹新,
十六岁那一年,
因为暗恋一个女孩子,
专注过莎士比亚的作品。
因为有了痛苦、
孤独的那段时光,
才会有今天的我。

愿您每天笑口常开
-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음식명상 워크숍 -
11월15일(금)~17일(일) '옹달샘 김장편' 신청하세요
김장김치 10kg + 갓김치 + 동치미를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가을이 깊어지고
아침저녁 코끝이 시려질 무렵이면
우리네 어머니들이 그러하듯 옹달샘에서도
어김없이 김장 준비가 시작됩니다. 옹달샘 농장에
무, 배추의 살은 차오르고 있는지, 고춧가루의 빛깔과
맛도 살피고, 저장고 깊숙이 준비해 놓은 젓깔은
맛나게 익었는지 항아리를 열어보며
올해 '옹달샘 김장'을 준비합니다.

작년 이맘때,
때이른 눈까지 더해져 한바탕 축제와도
같았던 시간을 기억하시지요?

이름하여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음식명상 워크숍 '옹달샘 김장편'!

김장이 무거운 숙제가 아니라 오히려
'축제'가 되고 '힐링'이 되는 시간, 거기에
옹달샘 음식연구소만의 철학과 비법이 더해져
예술이 되는 김치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올겨울 우리 가족을 책임질 김치를
음식연구소가 정성으로 준비한 최고의 재료로
만들어 갈 뿐만 아니라 음식 맛을 좌우하는 육수와
김치 양념 활용법, 그리고 서미순 소장이 들려주는 자연농,
자연식 이야기와 쿠킹클래스, 더불어 옹달샘 스파와
명상프로그램으로 몸과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시간으로 마련됩니다.

특히 올해도 '아버지'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벌써 4년째 운영되고 있는 서초구 아버지센터의
'아빠는 최고 요리사' 요리학교를 통해 스스로의 삶 뿐 아니라
가족과의 관계와 사랑이 회복되는 '요리하는 아빠'의 힘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직접, 또는 나의 아버지, 나의 남편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신청해주세요.
특별할인도 해드립니다.

작년에 열린 첫번째 '옹달샘 김장편',
그 축제의 시간을 조송희의 사진모음으로
먼저 만나보시고 자리가 많지 않으니
신청도 서둘러 주시길 바랍니다.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음식명상 워크숍.
건강과 맛, 치유와 위로가 되는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을
꿈꾸며 조리하는 사람도, 드시는 사람도 자연과 닮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합니다. '옹달샘 김장편' 이후에 이어질
옹달샘 음식연구소의 다양한 이야기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음식명상 워크숍 - 옹달샘 김장편 신청안내]
- 일정 : 11월15일(금)~17일(일)
- 장소 :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
- 참여대상 : 음식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특히 아버지!(특별할인 적용)
- 참여인원 : 15명 내외(선착순)
- 참가비 : 일반 50만원 -> 45만원,
             아버지 50만원 -> 42만원
           * 명상 & 쿠킹프로그램 + 스파 + 김장김치 10kg + 갓김치, 동치미
           * 숙소 4인 1실 사용, 개인 김치통 준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제이콥 콜러(Jacob Koller)가 연주하는 'My Favorite Things'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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