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잔디밭에 등을 대고 누우면 잔디밭에 등을 대고 누우면
부드럽고 편안하고 흙 속 저 깊은 곳에서
뭔가가 꼼지락대는 것 같은 탄력이 느껴진다.
씨를 품은 흙의 기척은 부드럽고 따습다.
내 몸이 그 안으로 스밀 생각을 하면 죽음조차
무섭지 않다. 돌아가신 박완서 선생님은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에서
그렇게 쓰셨다.


- 원숙자의 《우리는 일흔에 봄을 준비했다》 중에서 -


* 얼마나 편안하면
죽음조차 무섭지 않다고 했을까요.
경험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느낄 수 없는 감정입니다.
그러나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누구나 바로 할 수
있습니다. 잔디밭에 등을 대고 누워본 사람만이
그 부드럽고 따뜻하고 탱글탱글한 탄력을
알 수 있습니다. 살맛이 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11월 '드림팀즈 몸짱'으로! 오늘 마감 -

탄력적인 바디라인 만들기 '새싹반' 오늘 마감됩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입장합니다.

안녕하세요.
드림팀즈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10월을 맞이하여
몸짱에서는 완연한 가을풍경이
살랑살랑 일렁이고 있답니다.

가을을 느끼며
자연에서 호흡하며
하루 10분 운동하며
몸짱가족과 공유하며
그렇게 10월을 의미있고 소소한
행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11월은 더 기대되는 시간들로 채워지겠지요?
오늘 몸짱 신청 마감됩니다. 입장도 오늘
진행되오니 설레임을 품고 입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하네다 료코의 'Lawns'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몸짱 11월 프로젝트'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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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웰니스 몸쉼맘쉼'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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