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한국어 사진아침편지
散居在外的韩国同胞 “散居在外”的同胞,
看似相似却又不同,
看似不同却又那么相似。
他们在什么时候,
为什么离开朝鲜半岛,
各自的理由都不同。
随着他们定居的国家的政治体制,
经济情况,民族的构成不同,
他们的自我认知方法也变得不同。
但是离开了朝鲜半岛之后,
成为移民或移民的子女,
成为少数人和异乡人的经历,
都很相似。
在陌生的环境当中,
寻找自己的存在感,
寻找自己的“修饰语”而
拼搏努力的行为,
都很相似。
所以更想让我们好奇的是,
能显示我们的存在感的很多修饰语当中,
“韩国人”代表什么意义?
朝鲜半岛之外“散居在外”的
韩国同胞和韩国国内的韩国人,
包括朝鲜半岛的所有人,
应该形成什么样的关系?


- 摘自于Jeon Huseok的《您的修饰语》-


*当时
因为各种迫不得已的原因,
全世界有很多“散居在外”的韩国同胞,
当看到他们为了寻找自己的
“修饰语”而拼搏努力,
让我们感到很心痛。
我们朝鲜半岛之内和之外的韩国同胞,
应该要相互联手分享各自的知识和经验,
分担各自的孤独和痛苦,
开辟一条新的道路。
更重要的是,
必须要有人出来
牵头去做关注青少年,
发掘并培养未来人才的事情。
当我们寻找自己的根,
知道自己真正来历的时候,
我们的世界将变得不一样。

愿您每天笑口常开
- '한민족 디아스포라 범국민 추진연대 포럼'에 초대합니다 -



오는 10일(목) 오전 10시
국회에서 매우 의미있고 역사적인 자리가 마련됩니다.

200만 재외동포 청소년에게 정체성을 찾아주고,
세계를 이끌어갈 미래 글로벌 인재로 키우기 위한
'한민족 디아스포라 범국민 추진연대(K-디아스포라) 포럼'이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립니다. 이 뜻깊은 자리에
뜻있는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을 30명 선착순 초대합니다.
          
이번 행사는 아침편지 문화재단과 푸른나무 재단,
그리고 장차 국가 정책과 입법 추진 등을 위해 중심이 되어주실
양향자 국회의원(무소속)이 공동 주최합니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25일
이미 업무 협약(MOU)을 맺고 본격적인 준비를 해왔습니다.



현재 전 세계 190여 국가에
750만명의 한민족 디아스포라가 살고 있습니다.
그중 9세~24세의 재외동포 청소년은 200만명에 이릅니다.
이들을 국내로 초청해 정체성을 심어주고, 역사 교육, 기업 연수,
취업 지원, 대학 진학 등의 기회를 주는 것이 K-디아스포라
프로젝트의 기본 사업입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최소한의
실비 이외에 대부분 무료 참여와 후원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범국민, 비정파, 비종교, 비영리의 4대 원칙 아래 펼쳐갈
이 뜻깊은 프로젝트에 여러분의 동참을 기대합니다.
100인의 공동 설립자(Co-Founder), 100개 지자체,
100개 기업, 100개 국내외 단체 및 기관,
100만 서포터즈 후원회원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이에 동참하실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은
차츰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부터 2024년까지
2~3주 기간의 'K-디아스포라' 프로그램을 운영한 뒤
2025년부터 8주 이상으로 기간을 늘릴 계획입니다.
상세한 운영 방안도 다시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아무쪼록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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