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오래도록 머물러 있겠지...' 나의 꿈은
'좋은 소설'을 쓰는 것.
그 소설 속엔 나와 당신, 우리가 아는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었으면 좋겠어.
별거 아닌 얘기라도 어느 부분에선 한동안,
읽던 사람을 그대로 멈추게 할 거야.
무엇보다 좋은 소설은 우리들 손에
오래도록 머물러 있겠지.


- 꿈꾸는 100인의《이런 내가, 참 좋다》중에서 -


* 저의 꿈은
'좋은 글'을 쓰는 것.
그 글 속에는 나와 당신, 우리의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마음으로 쓰기
시작한 아침편지가 어느덧 16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안겨오는 무거움 때문에 고통도 크지만,
그를 뛰어넘는 보람과 기쁨은 더 크기 때문에
오늘도 다시 펜을 들어 '좋은 글'을 또 씁니다.
'당신의 가슴에 오래 머물러 있겠지...'라
생각하고 미소 지으며...
- '녹색뇌 프로젝트' 참여 후기 -

오는 4월7일 시작되는
'녹색뇌 해독코드'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고 신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국 연변에서도 이 '녹색뇌'에 대한 관심이
매우 커서 저도 새로운 기운을 얻었습니다.

연변에서 귀국한 뒤
'느낌한마디'를 다시 살펴보다가
'녹색뇌 1기'에 참여하셨던 김명혜님이
남겨주신 '참여후기'를 읽고, 관심을 가진 분들과도
함께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 아래에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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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뇌 프로그램 1기(2014)에 참가했었습니다(김명혜)

놀라운 얘기를 전하고 싶어서요.
당뇨의 유전 가족력이 있는 저는 당뇨의
무서운 합병증을 잘 알고 있던 터라 저의 친정어머님처럼
망막합병증으로 실명하는 일은 막아야 한다는 생각에
주저없이 참가했습니다.

그것도 일본에 살고 있어서 비행기타고 와서 참가했죠.
나의 건강은 내가 지켜야 한다는 신념으로.

당뇨 초기였던 저는 의사로 부터
4키로 정도 체중을 빼야한다는 말을 들었지만
참 힘든 일이었어요. 그런데 녹색뇌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체질밥상을 실천하고 통나무명상도 집에서 한 결과 7키로가
조금씩 6개월에 걸쳐 빠지게 되었답니다.
정말 신기할 정도로 빠지더군요.

보는 사람마다 살도 빠지고
피부색도 좋아졌다는 말을 인사받게 되었죠.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혈당관리도 잘 되고 있고요.

녹색뇌 프로그램 참여는
제가 한 일 중 제일 잘 한 일 같습니다.
고도원님을 비롯하여 옹달샘 아침지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젝트가 다시 시작된다니
기쁜 마음이 듭니다. 주위의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길 하는 바람이 큽니다.
2016.03.0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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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데이드림의 'SCENT OF A MORNING(PIANO SOLO)'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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