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누군가 먼저 손 내밀어 주길 바라며 치매나 조현병 같은
만성질환을 앓는다는 것, 그리고
그런 환자의 가족이 된다는 것은 끝날 기약이 없는
장기전에 동원된 병사의 삶과 닮았다. 시간이 흐르고
그들 중 더러는 잡고 있던 손을 놓아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또 많은 가족과 환자는 서운하더라도,
다들 제 갈 길 따라가기 마련이라며
그 시간들을 버텨낸다. 그래도
누군가가 먼저 손 내밀어
주길 내심 바라며.


- 이효근의《우리는 비 온 뒤를 걷는다》중에서 -


* 기약 없는 고통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에게는 버티고 견디는 것도
한계에 이르기 쉽습니다. 혼자 견디기는 정말
힘듭니다. 누군가 손 내밀어 주는 사람이
꼭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힘든 시간이
오히려 더 큰 축복의 시간으로
바뀝니다. 더 용맹스런
용사가 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6월1일 몸짱에서 -
  내일 마감됩니다. 확뺀자가 되어요.
  '새싹반'에 입문하세요.

안녕하세요.
드림팀즈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이제 여름이 다가옵니다.
출렁거리는 살들과 작별 인사를 준비할 시점입니다.
함께 탄력적인 실루엣 만들어 가 보실까요?

몸짱에서는 '확뺀자'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확찐자가 아닌 확뺀자, 살찐자가 아닌 살뺀자입니다.

하루 8천보 걷기를 신나는 리듬감에 맞추어
확뺀자 워킹 및 댄스로 흥을 돋우며 운동하고 있답니다.
내일까지 신청가능합니다. 새싹반에 입문하세요.



김영순님_ 새싹부부의 꿈



나, 김영순은 아침마다 거실에서 '어나오'를 위해 몸짱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행복합니다.

홍순실님_ 남편과 함께 운동! 고거이 참 좋아요.



나는 매일 아침 식탁 옆에서 운동하는 사람이다!
남편과 함께 하면 흥도 업!

조선우님_ 난 주변인들도 운동을 즐기도록 만드는 몸짱새싹이다.



*준비: 찍사 섭외 (섭외품-아이스크림),
*준비운동: 공간 확보 위해 식탁 옮기기
*본운동: 스톱모션으로 버티기
*운동후: 참가자들 떡볶이 해 먹이기

최미영님_ 한 몸, 한 마음으로 닮아가고 있는 울 딸과 함께.





"몸짱가족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몸짱 덕분에 건강, 희망, 재미, 행복을 UP하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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