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자기 느낌 포착 자기 느낌 포착은
훈련을 통해서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스스로에 질문하고 대답을 반복하면 됩니다.
'지금 기분이 어때? 하고 싶어? 집중이 잘 돼?'
마음이 어떤 대답을 내놓으면 그 뒤에 다시
'왜 그럴까?'를 덧붙여보세요. '왜 집중이
안 되는데?', '왜 기분이 좋았지?', '신경을
거슬리게 한 사람이 누구지? 그 사람의
무슨 행동이 내 신경을 자극했지?'


- 최혜진의《그림책에 마음을 묻다》중에서 -


* 자기 느낌은
온전히 자기로부터 나오는 것인데도
사실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얻는 영향이 큽니다.
그래서 때로는 다른 사람의 느낌과 단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문자답(自問自答), 곧 스스로 묻고
스스로 대답하는 것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자신을
해방시키는 훈련이기도 합니다. '내 신경을
거슬리게 한 사람이 누구냐'고 물을 필요
없습니다. 자신에게 묻고 그 느낌대로
자기 길을 가면 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6월 '몸짱' 새싹반 입문하세요 -
 6월엔 확뺀자가 됩시다! 내일 마감됩니다.

안녕하세요.
드림팀즈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6월입니다!
슬슬 확찐자가 되어가고 있진 않나요?
의지를 다시 가다듬어 확뺀자,
건강한 몸짱이 되어요.

코로나 시대 건강유지를 몸짱운동으로 하고 계시는
김명순님과 주해성님 몸짱스토리를 공유합니다.



몸짱 운동을 2018년 12월부터 시작했습니다.
저는 줄넘기 10년 정도, 헬스 10년, 요가 3년을 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헬스장이나 스포츠센터를 가지는 못하고
걷기와 몸짱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편두통이나 어깨 아픈 것은 많이 좋아졌지만,
개인 트레이닝이나 전문적인 지도를 받지 않아서인지
자세가 바르지 않고 잘 하지는 못합니다.

그런데 몸짱 운동을 하면서 동영상을 찍다보니
자세를 돌아볼 기회가 많았습니다. 요즘은 배에 힘을 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조금씩 이해가 되면서 바른 자세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자세가 점차 좋아지고 있습니다.


첫째, 매달 운동이 달라져서 다양한 동작을 할 수 있다는 점
둘째, 내가 할 수 있는 정도의 양으로 운동을 부담 없이 할 수 있다는 점
셋째, 다른 분들의 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
넷째, 숙제처럼 8천보 걷기를 하면서 가족과 같이 걷는 시간이 많아졌다는 점
다섯째, 몸치인 제가 여러 동작을 음악에 맞춰 따라 하다 보면
전체 근육을 움직이게 되고, 기분이 좋아진 점입니다.


첫째,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스트레칭을 합니다.
서서 하는 복근 운동을 할 때 처음에는 다리가 조금밖에
올라가지 않았는데 지금은 처음보다 많이 올라갑니다.
운동을 하면서 가족에게 자랑을 합니다.
"전보다 많이 올라가지?"라고 말입니다.

둘째, 8천보 걷기를 더 열심히 합니다.
일주일에 4회 이상은 걷고 있으며, 가능하면 시간이 있을 때는
차를 타지 않고 걸어가려고 노력합니다.

셋째, 스쿼트를 100개 이상을 할 수 있습니다.
근무하면서 틈새로 하고 구제 이벤트로 스쿼트를 해보니
100개도 그렇게 힘들지 않고 할 수 있다는 것이 뿌듯합니다.

넷째, 몸치라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것은 시도를
해보지 않았는데 몸짱댄스를 통해 운동을 하면서
춤에 대한 거부반응이 줄었고, 춤에 대한 부담감도
많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몸짱 프로그램으로 덕분에
건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매니저님들, 멘토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세월이 빠릅니다.
몸짱 시작한 지 꽤나 시간이 흐른 것 같습니다.
돌이켜 보면 어설픈 영상을 찍고 그나마 이수 조건을
채우기 위해서라도 운동화 끈을 졸라맸던 적이
많았다고 봅니다.

작년 12월 2일 교통사고를 당해서
전치 2주 진단 아래 부부가 함께 입원했던 일이 있었지만
차량 피해에 비해 천만다행으로 목을 제외하고는 크게 몸을
깁스를 할 만큼 다치지 않아 병원에서도 주삿바늘 꼽고도
걷기 운동으로 몸짱운동을 이어 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힘이 되었던 것은
몸짱 가족들의 응원의 메시지 덕분으로
건강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참으로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렇듯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는 말처럼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따라갈 수 있었던 것은
코치님과 매니저님, 멘토님을 비롯하여 오로지
몸짱가족들이 있었기 때문으로 여깁니다.

요즘 들어 배움의 새로운 도전을 한답시고
운동을 게을리하면 금방 근육이 빠져나가는 것을
몸의 신호를 통해 느끼는 나이임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스스로 매일 아침 5시 반에 일어나
간단한 스트레칭과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한 지
120일쯤 된 점도 몸짱의 힘이 컸습니다.

몸짱운동의 시스템은 이미 많은 이로부터
호응이 좋아 지인에게 권유해도 좋을 뿐만 아니라
나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지속적으로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게 살아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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