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밤
나는 비를 맞고
비는 나를 맞고
비 내리는 밤길을 걸어서라도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설레는 일이다
밤새 내내
내 귓가에 내리는 빗소리
비 내리는 밤은
비가 나를 불러 같이 비 맞자고 한다
- 소강석의 시집 《너라는 계절이 내게 왔다》에 실린
시 〈비〉 (전문)에서 -
* 비가 내리면
땅도 나뭇잎도 사람도 촉촉해집니다.
함께 비를 맞으면 하나가 됩니다.
비 내리는 밤이면 생각나는 사람,
곁에 없어도 마음은 달려갑니다.
하나로 젖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비는 나를 맞고
비 내리는 밤길을 걸어서라도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설레는 일이다
밤새 내내
내 귓가에 내리는 빗소리
비 내리는 밤은
비가 나를 불러 같이 비 맞자고 한다
- 소강석의 시집 《너라는 계절이 내게 왔다》에 실린
시 〈비〉 (전문)에서 -
* 비가 내리면
땅도 나뭇잎도 사람도 촉촉해집니다.
함께 비를 맞으면 하나가 됩니다.
비 내리는 밤이면 생각나는 사람,
곁에 없어도 마음은 달려갑니다.
하나로 젖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아침편지 후원의 날 -
5월 후원에 동참해 주세요

어느새 푸른 잎들이 돋아나고
바람과 햇살이 싱그러운 5월입니다.
오늘은 매월 첫날,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께 마음의 응원과
실질적 후원을 부탁드리는 5월의
'아침편지 후원의 날'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아시다시피
2001년 8월부터 24년간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지속해 왔습니다. 동서고금의 책들을 읽고
그 속의 명문장들과 저의 소회를 적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청정 지역'의 초심을 지키기 위해
지난 24년간 상업적인 광고 하나 없이, 어렵지만
꿋꿋히 이 길을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의 '선한 마음'이 모인 자발적인 후원 덕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힘으로 '깊은산속 옹달샘'을 만들었고
많은 분들의 지친 몸과 마음에 작은 쉼표와 깊은숨을
불어넣는 공간으로 만들어, 여러 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해 왔습니다. 덕분에 대한민국을, 아니 세계를
대표하는 치유 명상센터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재난·사고 유가족 마음 돌봄
✔ 경제적 어려움 겪는 소상공인 심리 회복 지원
✔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년 지원
✔ 국민 안전을 지키는 경찰·소방관 배우자 위로
✔ 학교폭력으로 아파하는 청소년 치유
여러분의 후원은
이 모든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귀한 밑거름이 됩니다.
지난달부터 시작한
'선(先)·선(善) 결제 치유 프로젝트'인
'등을 밀어주는 사람'도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 덕분에 이어지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선결제로
치유가 필요한 분들에게 무료로 옹달샘의 치유
프로그램을 선물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따뜻하고 선한 마음으로 먼저 손을 내미는,
'선결제자'가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주변을 살펴
꼭 치유가 필요한 분들을 추천하는 '천사'가
되어주셔도 좋겠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 버튼을 눌러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로 등을 밀어주는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서로를 일으키고, 다시 세상을 꽃피울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번 '후원의 날'에도
선한 사람들의 귀한 마음이 모여
희망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5월에는,
부디 함께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아침편지 후원하기'등을 밀어주는 사람'(1기) 사진모음'등을 밀어주는 사람'(1기) 영상보기옹달샘 '잠깐멈춤 스테이' 신청하기'향지샘과 함께 하는 명상 ABC스테이(3기)' 신청하기
5월 후원에 동참해 주세요

어느새 푸른 잎들이 돋아나고
바람과 햇살이 싱그러운 5월입니다.
오늘은 매월 첫날,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께 마음의 응원과
실질적 후원을 부탁드리는 5월의
'아침편지 후원의 날'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아시다시피
2001년 8월부터 24년간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지속해 왔습니다. 동서고금의 책들을 읽고
그 속의 명문장들과 저의 소회를 적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청정 지역'의 초심을 지키기 위해
지난 24년간 상업적인 광고 하나 없이, 어렵지만
꿋꿋히 이 길을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의 '선한 마음'이 모인 자발적인 후원 덕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힘으로 '깊은산속 옹달샘'을 만들었고
많은 분들의 지친 몸과 마음에 작은 쉼표와 깊은숨을
불어넣는 공간으로 만들어, 여러 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해 왔습니다. 덕분에 대한민국을, 아니 세계를
대표하는 치유 명상센터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재난·사고 유가족 마음 돌봄
✔ 경제적 어려움 겪는 소상공인 심리 회복 지원
✔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년 지원
✔ 국민 안전을 지키는 경찰·소방관 배우자 위로
✔ 학교폭력으로 아파하는 청소년 치유
여러분의 후원은
이 모든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귀한 밑거름이 됩니다.
지난달부터 시작한
'선(先)·선(善) 결제 치유 프로젝트'인
'등을 밀어주는 사람'도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 덕분에 이어지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선결제로
치유가 필요한 분들에게 무료로 옹달샘의 치유
프로그램을 선물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따뜻하고 선한 마음으로 먼저 손을 내미는,
'선결제자'가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주변을 살펴
꼭 치유가 필요한 분들을 추천하는 '천사'가
되어주셔도 좋겠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 버튼을 눌러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로 등을 밀어주는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서로를 일으키고, 다시 세상을 꽃피울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번 '후원의 날'에도
선한 사람들의 귀한 마음이 모여
희망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5월에는,
부디 함께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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