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4월 2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우리 함께 가는 길에 그대를 만남이
그대를 찾음이
나에게는 축복입니다.

우리 함께 가는 길에
동행할 수 있음이
나에게는 행복이기에

밤하늘에 떠오르는
별 하나 하나가
한 떨기 꽃이 될 수만 있다면
그대 가슴에 안겨 주고만 싶습니다.

사랑 때문에
눈물을 흘리고 싶지 않습니다.

언제나 그대에게만은
별이 되어 빛나고 싶습니다.

꽃이 되어 피어나고 싶습니다.


- 용혜원의 <우리 함께 가는 길에> 중에서 -


* 아침편지를 쓰게 된 것이 저에게는 축복입니다.
아침편지 가족을 만난 것이 저에게는 행복입니다.
때론 지치고 눈물 흘리지만 더 깊은 곳에서 솟아나는
보람과 기쁨이 너무 크기에 내일도 모레도
이 길을 가려합니다. 뚜벅뚜벅...
- 아침편지 문화재단 창립 1주년을 맞으며 -

2005년 4월29일, 오늘은
아침편지 문화재단이 창립된 지 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물심으로 도와주신 143만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2만2천 문화재단 창립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 분들이 계심으로 해서, 아침편지
문화재단이 많은 의미있는 일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 <깊은산속 옹달샘> 설립모금을 시작하면서 --

문화재단 1주년을 맞아, 이번주부터 시작된
<깊은산속 옹달샘> 설립회원 모집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의 설립회원 모집은
앞으로 20여일동안만 한시적으로 운영됩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의 설립회원 참여에 뜻이 있으신 분은
5월20일 이전까지 등록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등록방법은
아래(또는 홈페이지)의 <깊은산속 옹달샘 설립회원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설립회원 모집마감 : 5월20일까지

* 설립회원 참여방법
- 벽돌회원 : 1만원부터(벽돌 1장, 2장, 3장, 5장)
- 나무회원 : 10만원부터(나무 1그루, 2그루, 3그루, 5그루)
- 기둥회원 : 50만원부터
- 서까래회원 : 100만원부터
- 울타리회원(가족회원) : 50만원부터(한 가족이 함께 참여하기)
- 동아리회원(단체및기업회원) : 200만원부터(단체나 기업 이름으로)

최근 아침편지 가족이 되신 분들은
지난 25,26일자 아침편지 밑글 및 첨부문서를 열어보시기 바랍니다.
첨부문서 제목은 '꿈을 가진 사람은 서로 만난다'입니다.
새 가족들도 많은 동참을 기대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 박종훈의 'Moonlight'입니다.
함께 달빛을 맞으며 초원을 걷는 기분으로 들어보세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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